'모친상' 안희정 전 지사 형집행정지 결정…정치권 조문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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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이예
작성일20-07-0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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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데일리안5일 모친상을 당한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검찰의 형집행정지 결정으로 빈소를 지킬 수 있게 됐다.
광주지검은 이날 안 전 지사가 낸 형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였다. 안 전 지사는 6일 새벽 광주교도소에서 일시 석방될 예정이다. 기간은 오는 9일 오후 5시까지다. 형사소송법상 수형자는 ‘기타 중대한 사유가 있는 때’에 형집행을 정지 받을 수 있다.
이에 앞서 법무부도 안 전 지사의 특별귀휴 조치를 검토 중이었다. 수형자는 부모나 자녀 등이 사망하는 경우 일정 기간 외출을 할 수 있다. 그러나 교정당국이 코로나 사태로 수형자들의 외부 접촉을 제한하고 있어서 안 전 지사의 귀휴도 불투명한 상황이었다.
법무부의 결정에 앞서 검찰이 형집행정지 신청을 먼저 허가하면서 안 전 지사는 모친 장례를 치를 수 됐다.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는 정세균 국무총리와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찾아 조문했다.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는 경호원들을 대동한 채 5분간 조문한 뒤 장례식장을 떠났다. 통일부 장관 후보자인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장례식장을 찾아 애도를 표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부인인 권양숙 여사,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추미애 법무부 장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은 빈소에 조화를 보냈다.
민주당에서는 윤호중·이광재·기동민·박용진 의원과 이규희 전 의원 등이 빈소를 찾았다.
3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안 전 지사는 지난해 9월부터 복역중이다.
데일리안 김소영 기자 ([email protected])
ⓒ (주)데일리안 - 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금지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데일리안5일 모친상을 당한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검찰의 형집행정지 결정으로 빈소를 지킬 수 있게 됐다.광주지검은 이날 안 전 지사가 낸 형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였다. 안 전 지사는 6일 새벽 광주교도소에서 일시 석방될 예정이다. 기간은 오는 9일 오후 5시까지다. 형사소송법상 수형자는 ‘기타 중대한 사유가 있는 때’에 형집행을 정지 받을 수 있다.
이에 앞서 법무부도 안 전 지사의 특별귀휴 조치를 검토 중이었다. 수형자는 부모나 자녀 등이 사망하는 경우 일정 기간 외출을 할 수 있다. 그러나 교정당국이 코로나 사태로 수형자들의 외부 접촉을 제한하고 있어서 안 전 지사의 귀휴도 불투명한 상황이었다.
법무부의 결정에 앞서 검찰이 형집행정지 신청을 먼저 허가하면서 안 전 지사는 모친 장례를 치를 수 됐다.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는 정세균 국무총리와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찾아 조문했다.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는 경호원들을 대동한 채 5분간 조문한 뒤 장례식장을 떠났다. 통일부 장관 후보자인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장례식장을 찾아 애도를 표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부인인 권양숙 여사,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추미애 법무부 장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은 빈소에 조화를 보냈다.
민주당에서는 윤호중·이광재·기동민·박용진 의원과 이규희 전 의원 등이 빈소를 찾았다.
3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안 전 지사는 지난해 9월부터 복역중이다.
데일리안 김소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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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최승호 전 MBC 사장(현 뉴스타파 PD)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인 방송인 김어준씨를 공개 비판했다.
최 전 사장은 4일 페이스북에 “김어준이 만든 영화를 뉴스타파가 검증하는 것이 벌써 세 번째다. 18대 대선이 조작됐다고 주장한 ‘더플랜’과 누군가가 고의로 세월호를 침몰시켰다고 주장하는 ‘그날 바다’의 핵심 주장이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걸 밝힌 바 있는데 이번에 세 번째 검증을 한다. ‘유령선’은 코로나19 팬데믹 속에 상영돼 많은 관객이 보지 않았지만 ‘세월호가 누군가에 의해 고의로 침몰됐다’는 주장을 계속 이어간 영화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상당한 영향을 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영화의 내용이 사실인지 밝혀달라’는 세월호 유족분들의 요청에 의해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라고 덧붙였다.
최 전 사장은 “김어준과 김지영 감독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사실에 대한 접근방식’이 좀 문제 있다고 생각한다. 어떤 중요한 문제에서 자신이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이 나타나면 그것을 곧바로 누군가의 조작이나 음모로 연결하는 태도 말이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취재자가 스스로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이 발생하는 경우는 너무나 많다. 그럴 때는 성급하게 단정해 음모론적인 추론을 하기보다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우선 알아봐야 한다”라며 “세월호 AIS데이터가 정상적이지 않은 형태라는 것을 발견했으면 데이터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을 만한 사람이나 기관에 알아봐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유령선’의 제작진이 취재를 했다면 아마 오래지 않아 ‘AIS데이터를 수신한 수신기가 중국 선전에 있는 회사 것이라서 그 회사 위치 데이터가 수신기의 초기값으로 남아 있었던 것이지 중국 선전에서 어떤 세력이 고의로 세월호 AIS데이터를 조작한 것은 아니다’는 업체 관계자의 답변을 들을 수 있었을 거다. 그랬다면 굳이 김어준과 김 감독이 중국 선전까지 가지 않았을 수도 있고, 많은 돈을 들여 영화를 만들지 않았을 수도 있고, 너무나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아프게 한 비극적 사건에 대한 섣부르고 위험한 주장을 세상에 내놓지 않을 수도 있었을 거다”라고 비판했다.
최 전 사장은 “‘더플랜’에서도 김어준은 같은 태도를 보였다. 18대 대선의 개표 결과에서 자신이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을 발견했으면 선거를 관장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먼저 취재했어야 한다. 그런데 김어준은 선관위를 제대로 취재하지 않은 채 누군가의 조작과 음모라는 확신을 가졌다. 19대 대선 직전 ‘더플랜’이 개봉되고 엄청난 화제를 모으며 수개표를 하라는 대중들의 요구가 커졌다. 그런데 19대 대선 결과 K값은 18대 대선과 비슷하게 나왔다. 중앙선관위가 18대 대선 투표지를 함께 검증하자고 했는데 김어준은 응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어준은 비슷한 패턴의 행동을 이어가고 있다. 어떤 중대한 사안에 대해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이 발견되면 그것에 대해 취재하기보다 상상하고 추론하고 음모론을 펼친다. 때로는 영화를 만든다. 그러다가 마침내 강한 반박이 나오면 거기에 대해서는 책임있는 답변을 하지 않는다. 그냥 무시한다. 대중들은 그의 이런 행동방식에 대해 매우 관대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김어준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언론인”이라며 “계속 이런 방식은 곤란하다. 틀린 건 틀렸다고 인정하고 사과하라”라고 말했다.
최 전 사장의 글을 본 진 전 교수도 같은 날 페이스북에 “솔직히 김어준은 안 위험하다. 그 친구 것은 대놓고 음모론이라, 거짓말이라는 거 다들 안다. 김어준 것은 예능이고, 정작 위험한 것은 외려 탐사보도의 형식을 빈 뉴스타파의 위장한 음모론이다. 저쪽의 프레이밍 작업이 늘 거기서 시작되지 않냐”라며 최 전 사장과 김어준을 동시에 비판했다.
김소정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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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 영화의 내용이 사실인지 밝혀달라’는 세월호 유족분들의 요청에 의해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라고 덧붙였다.
최 전 사장은 “김어준과 김지영 감독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사실에 대한 접근방식’이 좀 문제 있다고 생각한다. 어떤 중요한 문제에서 자신이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이 나타나면 그것을 곧바로 누군가의 조작이나 음모로 연결하는 태도 말이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취재자가 스스로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이 발생하는 경우는 너무나 많다. 그럴 때는 성급하게 단정해 음모론적인 추론을 하기보다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우선 알아봐야 한다”라며 “세월호 AIS데이터가 정상적이지 않은 형태라는 것을 발견했으면 데이터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을 만한 사람이나 기관에 알아봐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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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전 사장은 “‘더플랜’에서도 김어준은 같은 태도를 보였다. 18대 대선의 개표 결과에서 자신이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을 발견했으면 선거를 관장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먼저 취재했어야 한다. 그런데 김어준은 선관위를 제대로 취재하지 않은 채 누군가의 조작과 음모라는 확신을 가졌다. 19대 대선 직전 ‘더플랜’이 개봉되고 엄청난 화제를 모으며 수개표를 하라는 대중들의 요구가 커졌다. 그런데 19대 대선 결과 K값은 18대 대선과 비슷하게 나왔다. 중앙선관위가 18대 대선 투표지를 함께 검증하자고 했는데 김어준은 응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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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제 김어준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언론인”이라며 “계속 이런 방식은 곤란하다. 틀린 건 틀렸다고 인정하고 사과하라”라고 말했다.
최 전 사장의 글을 본 진 전 교수도 같은 날 페이스북에 “솔직히 김어준은 안 위험하다. 그 친구 것은 대놓고 음모론이라, 거짓말이라는 거 다들 안다. 김어준 것은 예능이고, 정작 위험한 것은 외려 탐사보도의 형식을 빈 뉴스타파의 위장한 음모론이다. 저쪽의 프레이밍 작업이 늘 거기서 시작되지 않냐”라며 최 전 사장과 김어준을 동시에 비판했다.
김소정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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