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바비’ 북상으로 26일 전국 비, 제주·전남 강풍 [오늘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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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선지
작성일20-08-2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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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성대훈 보령해양경찰서 서장(왼쪽)이 25일 충남 서천군 장항읍 신항만을 방문, 제8호 태풍 ‘바비’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을 살피고 있다. 보령해경 제공.
수요일인 26일은 제8호 태풍 ‘바비’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고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 태풍이 올라오지만 아침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더위도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태풍이 26일 오후 제주도 서쪽 해상을 지난 후 27일 황해도 연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26∼27일 이틀간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겠다고 예상했다. 이날 제주도와 전라 해안을 중심으로 최대 순간풍속 시속 144∼216㎞(초속 40∼60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그 밖 서쪽 지역과 남해안에도 최대순간풍속 시속 126㎞(초속 35m)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바람의 세기가 초속 40∼60m면 사람이 걸어 다닐 수 없는 정도이고 시설물이 바람에 날려 훼손되거나 부서질 수 있다. 특히 초속 50m 이상이면 가장 상위에 속하는 개념이라서 바람으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재난이 가능한 풍속이다.
기상청은 “매우 강한 바람으로 야외에 설치된 선별진료소, 건설 현장, 풍력발전기, 철탑 등의 시설물 파손 등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제주도와 남해안에서 시작된 비는 낮부터 중부지방으로 차차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라도·제주도·지리산 부근 100∼300㎜(많은 곳 제주도 산지 500㎜ 이상), 경남 남해안·경북 서부 내륙 50∼150㎜, 그 밖의 전국 30∼100㎜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도 발효돼 있어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27∼3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4m, 서해 앞바다에서 1∼7m, 남해 앞바다에서 2∼7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 1∼5m, 서해 2∼10m, 남해 4∼10m로 예상된다.
제주도 해안과 남해안, 서해안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손봉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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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훈 보령해양경찰서 서장(왼쪽)이 25일 충남 서천군 장항읍 신항만을 방문, 제8호 태풍 ‘바비’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을 살피고 있다. 보령해경 제공.수요일인 26일은 제8호 태풍 ‘바비’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고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 태풍이 올라오지만 아침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더위도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태풍이 26일 오후 제주도 서쪽 해상을 지난 후 27일 황해도 연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26∼27일 이틀간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겠다고 예상했다. 이날 제주도와 전라 해안을 중심으로 최대 순간풍속 시속 144∼216㎞(초속 40∼60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그 밖 서쪽 지역과 남해안에도 최대순간풍속 시속 126㎞(초속 35m)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바람의 세기가 초속 40∼60m면 사람이 걸어 다닐 수 없는 정도이고 시설물이 바람에 날려 훼손되거나 부서질 수 있다. 특히 초속 50m 이상이면 가장 상위에 속하는 개념이라서 바람으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재난이 가능한 풍속이다.
기상청은 “매우 강한 바람으로 야외에 설치된 선별진료소, 건설 현장, 풍력발전기, 철탑 등의 시설물 파손 등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제주도와 남해안에서 시작된 비는 낮부터 중부지방으로 차차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라도·제주도·지리산 부근 100∼300㎜(많은 곳 제주도 산지 500㎜ 이상), 경남 남해안·경북 서부 내륙 50∼150㎜, 그 밖의 전국 30∼100㎜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도 발효돼 있어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27∼3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4m, 서해 앞바다에서 1∼7m, 남해 앞바다에서 2∼7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 1∼5m, 서해 2∼10m, 남해 4∼10m로 예상된다.
제주도 해안과 남해안, 서해안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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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뉴 카니발 리무진 시승기
▽ 3만대 예판 신기록에 관심 폭증
▽ 3열도, 트렁크도 널널한 공간 '끝판왕'
▽ 대형 SUV급 실내 감성과 주행성도 강점
▽ 3160만~4354만원대…대형 SUV와 경쟁
기아차가 선보인 4세대 미니밴 뉴 카니발. 사진=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아빠차라고 불리는 미니밴은 차박·패밀리카의 끝판왕으로 불린다. 여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비교해도 넓고 여유로운 공간을 갖춰 가족 모두가 타거나 짐을 가득 싣고 다닐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SUV에선 유독 비좁은 3열 좌석도 미니밴 3열이면 여유롭게 누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여기서 코로나 시대, 미니밴만의 매력이 폭발한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인기가 오르고 있는 '차박(차량 숙박') 여행이 가능할만큼 넓고 편안한 실내 공간이 빛을 발하는 것이다.
이미 정식 판매 전부터 차박차(車)로 높은 관심을 끈 차가 있다. 바로 기아차가 최근 선보인 4세대 뉴 카니발이다. 기자가 직접 만나본 신형 카니발은 차박과 패밀리카 수요를 모두 흡수하는 '역대급 끝판왕'의 매력을 자랑한다.
미니밴 특유의 여유로운 공간을 그대로 유지한 것은 물론, 대형 SUV를 연상시킬 정도로 준수한 첨단·편의사양과 품질을 갖추고 있었다. 상용차에 뿌리를 둔 R엔진을 탑재했던 이전 세대보다 주행질감도 크게 개선됐다.
이미 4세대 카니발은 출시 전부터 국내 자동차 판매 사상 최단시간 최다 예약 신기록을 세웠다. 지난달 28일 사전계약 접수를 시작한 4세대 카니발이 하루 만에 2만3006대, 이달 14일까지 3만2000대가 계약되는 기염을 토할만한 이유가 충분했다는 사실을 실제로 차량을 타보며 확인할 수 있었다.
시승은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부터 경기 남양주 동화컬처빌리지까지 왕복 약 70km 구간으로 이뤄졌다. 실물로 본 신형 카니발은 외관부터 당당한 디자인을 하고 있었다. 크롬 장식으로 마감된 그릴과 헤드램프는 강인한 전면부 인상을 만들었고, 입체적 패턴의 C필러 가니쉬는 자칫 밋밋할 수 있었던 측면 디자인에 개성적인 포인트가 됐다. 후면부는 일자형으로 이어진 리어 램프가 탑재됐다.
파노라마 디스플레이와 나파 가죽이 적용된 4세대 카니발 운전석 모습. 사진=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신형 카니발은 신형 N3 플랫폼이 탑재되면서 이전 세대 대비 덩치도 약간 커졌다. 신형 카니발의 전장·전폭·전고는 5155·1995·1740mm로 이전 세대 대비 전장과 전폭이 각각 40·10mm 늘었다. 축간거리 역시 3060mm에서 3090mm로 소폭 길어졌다. 수치상 차이보다 눈에 띄었던 것은 실내 디자인이다. 시승 차량은 7인승인 카니발 리무진이다.
차량 문을 열자 새들 브라운 색상의 나파 가죽 시트와 12.3인치 클러스터, 12.3인치 센터 디스플레이가 통합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가 눈에 들어왔다. 신형 아반떼에 적용된 바 있는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는 보다 다양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전해줬다. 도어부터 대시보드까지 차량 전면이 둥글게 이어지는 고급스러운 디자인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 기아차는 거대한 우주선을 모티브로 삼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4세대 카니발 실내 모습. 3열 좌석은 주먹 하나가 여유롭게 들어갈 정도의 무릎 공간이 확보됐다. 사진=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2열과 3열 좌석도 고급스럽긴 마찬가지였다. 특히 2열에 설치된 프리미엄 릴렉션 리트는 '상석'이라 부르기에 아쉬움이 없었다. 기아차의 설명과 달리 버튼 한 번에 편안한 각도가 맞춰지진 않았다.
시트 바깥쪽 레버를 당기고 엉덩이에 안쪽으로 밀면 시트가 차 중심에 가깝게 당겨 고정된다. 이후 각도 조절 버튼을 누르면 무중력 상태에 가깝도록 시트가 눕혀졌다. 시트가 몸을 적절하게 잡아줘 자세는 매우 편안했지만, 성인이 레그서포트까지 이용하려면 1열 좌석을 약간 앞으로 당겨야 했다.
3열 좌석은 무릎과 2열 좌석 사이에 주먹 하나가 들어갈 정도로 여유로운 공간이었다. 특히 대형 SUV는 바닥이 높아 다리가 불편한 경우가 많지만, 신형 카니발은 1열부터 3열까지 바닥 높이가 동일해 편히 앉을 수 있었다. C필러 뒤쪽 창이 이전 세대에 비해 69mm 낮춰지며 더 높은 개방감을 줬고 후석 대화 시스템이 카니발 최초로 탑재돼 앞 좌석과 대화하기도 편리했다.
3열 싱킹 시트 뒤로 확보된 적재 공간. 3열 시트를 접어 이 공간에 수납하는 것도 가능하다. 사진=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특히 3열 시트는 차량 내 수납이 가능한 싱킹 시트였는데, 패밀리카나 차박 캠핑에 매우 용이한 기능이었다. 시트를 펴면 트렁크에는 성인 팔꿈치 정도 깊이의 수납 공간이 추가로 마련된다. 차량 좌석을 모두 사용하면서도 짐을 더 실을 수 있는 셈이다. 3열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스트랩을 한 번 당겨 시트를 손쉽게 접고 해당 공간에 넣어둘 수 있다. 이 경우 2열 뒤로 성인도 누울 수 있을 정도의 평평한 공간이 확보된다.
주행 질감은 여느 대형 SUV보다 부드러운 편이었다. 풍절음이나 노면 소음, 엔진 진동 등은 실내로 유입되지 않았다. 기존 카니발은 상용 디젤엔진인 R 엔진을 탑재했지만 이번 카니발은 대형 SUV에 탑재되던 스마트스트림 엔진을 장착했다. 엔진을 바꾸면서 소음과 진동이 대폭 줄었고, 새로운 N3 플랫폼으로 무게중심도 낮췄다. 신형 일반적인 속도로 주행할 경우 쏘렌토, 모하비 등 기아차 SUV보다 정숙했는데, 가속 상황에서도 굼뜨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3열 싱킹 시트를 수납한 뒤 2열에서 바라본 모습. 사진=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노면 충격도 보다 잘 흡수했다. 최근 이어진 장마로 시승 구간인 도로 곳곳에는 포트홀이 존재했다. 주행 중 몇 차례 밟기도 했다. 여느 SUV라면 쿵쾅대는 소음과 충격이 발생했겠지만, 신형 카니발은 몸이 살짝 들썩이는 것 외에는 별다른 충격이 없었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의 반자율주행 기능도 준수했다. 주행 중 핸들을 놓자 곧바로 핸들을 잡으라는 경고가 나오긴 했지만, 다소 크게 휘어진 곡선 구간도 별다른 문제 없이 주행했다.
입체적 패턴의 C필러 가니쉬가 눈에 띄는 4세대 신형 카니발 측면 모습. 사진=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큰 덩치 때문에 카니발 운전이나 주차에 부담을 느끼는 운전자도 반자율주행 기능과 어라운드뷰 등의 보조를 받으면 수월하게 몰 수 있다. 주행 중 연비도 공인 연비인 12.6 km/L를 뛰어넘는 15.1km/L를 기록했다. 주행 구간에 고속도로 비중이 높았던 점을 감안해도, 실 주행에서 공인 연비는 쉽게 넘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스티어링 휠의 포지션 변경이 제한적인 범위에서만 가능했고, 위치상 디지털 클러스터를 다소 가린다는 점은 아쉬웠다.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부착돼 속도만이라도 알려줬으면 더 편리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최근 유행하는 앰비언트 라이트도 아쉬운 점이다. 신형 카니발에는 흰색 격자무늬 앰비언트 라이트만 이용할 수 있는데, 형형색색의 빛을 내는 선으로 실내를 감싼 다른 차들에 비교하면 부족한 편이다.
그럼에도 신형 카니발의 운전 편의성과 실내 공간 등을 감안하면 이러한 아쉬움은 배부른 투정으로 보일 정도다. 4세대 카니발 가격은 트림에 따라 3160만~4354만원이다. 중형 SUV인 신형 쏘렌토(3024만~4113만원)와 가격대가 일부 겹치기에 가족이 많거나 차박을 즐겨 대형 SUV를 고민하고 있다면 같이 살펴볼 가치가 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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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선보인 4세대 미니밴 뉴 카니발. 사진=오세성 한경닷컴 기자아빠차라고 불리는 미니밴은 차박·패밀리카의 끝판왕으로 불린다. 여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비교해도 넓고 여유로운 공간을 갖춰 가족 모두가 타거나 짐을 가득 싣고 다닐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SUV에선 유독 비좁은 3열 좌석도 미니밴 3열이면 여유롭게 누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여기서 코로나 시대, 미니밴만의 매력이 폭발한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인기가 오르고 있는 '차박(차량 숙박') 여행이 가능할만큼 넓고 편안한 실내 공간이 빛을 발하는 것이다.
이미 정식 판매 전부터 차박차(車)로 높은 관심을 끈 차가 있다. 바로 기아차가 최근 선보인 4세대 뉴 카니발이다. 기자가 직접 만나본 신형 카니발은 차박과 패밀리카 수요를 모두 흡수하는 '역대급 끝판왕'의 매력을 자랑한다.
미니밴 특유의 여유로운 공간을 그대로 유지한 것은 물론, 대형 SUV를 연상시킬 정도로 준수한 첨단·편의사양과 품질을 갖추고 있었다. 상용차에 뿌리를 둔 R엔진을 탑재했던 이전 세대보다 주행질감도 크게 개선됐다.
이미 4세대 카니발은 출시 전부터 국내 자동차 판매 사상 최단시간 최다 예약 신기록을 세웠다. 지난달 28일 사전계약 접수를 시작한 4세대 카니발이 하루 만에 2만3006대, 이달 14일까지 3만2000대가 계약되는 기염을 토할만한 이유가 충분했다는 사실을 실제로 차량을 타보며 확인할 수 있었다.
시승은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부터 경기 남양주 동화컬처빌리지까지 왕복 약 70km 구간으로 이뤄졌다. 실물로 본 신형 카니발은 외관부터 당당한 디자인을 하고 있었다. 크롬 장식으로 마감된 그릴과 헤드램프는 강인한 전면부 인상을 만들었고, 입체적 패턴의 C필러 가니쉬는 자칫 밋밋할 수 있었던 측면 디자인에 개성적인 포인트가 됐다. 후면부는 일자형으로 이어진 리어 램프가 탑재됐다.
파노라마 디스플레이와 나파 가죽이 적용된 4세대 카니발 운전석 모습. 사진=오세성 한경닷컴 기자신형 카니발은 신형 N3 플랫폼이 탑재되면서 이전 세대 대비 덩치도 약간 커졌다. 신형 카니발의 전장·전폭·전고는 5155·1995·1740mm로 이전 세대 대비 전장과 전폭이 각각 40·10mm 늘었다. 축간거리 역시 3060mm에서 3090mm로 소폭 길어졌다. 수치상 차이보다 눈에 띄었던 것은 실내 디자인이다. 시승 차량은 7인승인 카니발 리무진이다.
차량 문을 열자 새들 브라운 색상의 나파 가죽 시트와 12.3인치 클러스터, 12.3인치 센터 디스플레이가 통합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가 눈에 들어왔다. 신형 아반떼에 적용된 바 있는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는 보다 다양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전해줬다. 도어부터 대시보드까지 차량 전면이 둥글게 이어지는 고급스러운 디자인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 기아차는 거대한 우주선을 모티브로 삼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4세대 카니발 실내 모습. 3열 좌석은 주먹 하나가 여유롭게 들어갈 정도의 무릎 공간이 확보됐다. 사진=오세성 한경닷컴 기자2열과 3열 좌석도 고급스럽긴 마찬가지였다. 특히 2열에 설치된 프리미엄 릴렉션 리트는 '상석'이라 부르기에 아쉬움이 없었다. 기아차의 설명과 달리 버튼 한 번에 편안한 각도가 맞춰지진 않았다.
시트 바깥쪽 레버를 당기고 엉덩이에 안쪽으로 밀면 시트가 차 중심에 가깝게 당겨 고정된다. 이후 각도 조절 버튼을 누르면 무중력 상태에 가깝도록 시트가 눕혀졌다. 시트가 몸을 적절하게 잡아줘 자세는 매우 편안했지만, 성인이 레그서포트까지 이용하려면 1열 좌석을 약간 앞으로 당겨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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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열 싱킹 시트 뒤로 확보된 적재 공간. 3열 시트를 접어 이 공간에 수납하는 것도 가능하다. 사진=오세성 한경닷컴 기자특히 3열 시트는 차량 내 수납이 가능한 싱킹 시트였는데, 패밀리카나 차박 캠핑에 매우 용이한 기능이었다. 시트를 펴면 트렁크에는 성인 팔꿈치 정도 깊이의 수납 공간이 추가로 마련된다. 차량 좌석을 모두 사용하면서도 짐을 더 실을 수 있는 셈이다. 3열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스트랩을 한 번 당겨 시트를 손쉽게 접고 해당 공간에 넣어둘 수 있다. 이 경우 2열 뒤로 성인도 누울 수 있을 정도의 평평한 공간이 확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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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열 싱킹 시트를 수납한 뒤 2열에서 바라본 모습. 사진=오세성 한경닷컴 기자노면 충격도 보다 잘 흡수했다. 최근 이어진 장마로 시승 구간인 도로 곳곳에는 포트홀이 존재했다. 주행 중 몇 차례 밟기도 했다. 여느 SUV라면 쿵쾅대는 소음과 충격이 발생했겠지만, 신형 카니발은 몸이 살짝 들썩이는 것 외에는 별다른 충격이 없었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의 반자율주행 기능도 준수했다. 주행 중 핸들을 놓자 곧바로 핸들을 잡으라는 경고가 나오긴 했지만, 다소 크게 휘어진 곡선 구간도 별다른 문제 없이 주행했다.
입체적 패턴의 C필러 가니쉬가 눈에 띄는 4세대 신형 카니발 측면 모습. 사진=오세성 한경닷컴 기자큰 덩치 때문에 카니발 운전이나 주차에 부담을 느끼는 운전자도 반자율주행 기능과 어라운드뷰 등의 보조를 받으면 수월하게 몰 수 있다. 주행 중 연비도 공인 연비인 12.6 km/L를 뛰어넘는 15.1km/L를 기록했다. 주행 구간에 고속도로 비중이 높았던 점을 감안해도, 실 주행에서 공인 연비는 쉽게 넘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스티어링 휠의 포지션 변경이 제한적인 범위에서만 가능했고, 위치상 디지털 클러스터를 다소 가린다는 점은 아쉬웠다.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부착돼 속도만이라도 알려줬으면 더 편리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최근 유행하는 앰비언트 라이트도 아쉬운 점이다. 신형 카니발에는 흰색 격자무늬 앰비언트 라이트만 이용할 수 있는데, 형형색색의 빛을 내는 선으로 실내를 감싼 다른 차들에 비교하면 부족한 편이다.
그럼에도 신형 카니발의 운전 편의성과 실내 공간 등을 감안하면 이러한 아쉬움은 배부른 투정으로 보일 정도다. 4세대 카니발 가격은 트림에 따라 3160만~4354만원이다. 중형 SUV인 신형 쏘렌토(3024만~4113만원)와 가격대가 일부 겹치기에 가족이 많거나 차박을 즐겨 대형 SUV를 고민하고 있다면 같이 살펴볼 가치가 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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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사이트 공유 게시판
온라인 베팅 환경에서 신뢰할 수 있는 정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먹튀 검증 커뮤니티'를 통해 안전한 베팅 환경을 찾고자 하시지만, 현재 이 분야는 복합적인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수많은 커뮤니티가 존재하며, 이 중에는 오랜 시간 사용자들에게 도움을 주며 신뢰를 쌓아온 곳도 있지만, 아쉽게도 그 본질적인 목적을 잃고 변질된 커뮤니티 또한 적지 않습니다.
최근 들어 일부 커뮤니티들은 본연의 역할을 망각하고, 검증되지 않은 사이트들과 결탁하여 사용자들에게 금전적인 피해를 입히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사용자들에게 정확하고 안전한 베팅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는 가장 중요한 책임을 저버린 행위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결국 사용자분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정보원을 찾기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오랜 전통과 많은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악용하여 허위 정보를 유포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어, 더욱 세심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저희 도방위는 이러한 문제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으며, 먹튀사이트 와는 어떠한 형태로든 타협하지 않는다는 확고한 원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열람하고 계시는 " 먹튀사이트 " 게시판은 사용자분들의 소중한 제보와 더불어, 저희 운영진이 직접 철저한 검증 과정을 거친 먹튀 사이트 정보만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도방위는 먹튀 검증 커뮤니티의 모범이 되고자 노력하며, 사용자분들께서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온라인 게임을 즐기실 수 있도록 오직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만을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사용자분들의 안전한 베팅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최근 들어 일부 커뮤니티들은 본연의 역할을 망각하고, 검증되지 않은 사이트들과 결탁하여 사용자들에게 금전적인 피해를 입히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사용자들에게 정확하고 안전한 베팅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는 가장 중요한 책임을 저버린 행위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결국 사용자분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정보원을 찾기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오랜 전통과 많은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악용하여 허위 정보를 유포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어, 더욱 세심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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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사이트 신고의 필요성
아무리 주의를 기울이고 사전 먹튀검증을 철저히 했다 하더라도, 불법 토토 사이트의 위험은 예측 불가능한 순간에 찾아올 수 있습니다. 만약 불행하게도 먹튀 사고를 당했다면,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즉각적인 먹튀사이트 신고'입니다. 먹튀 사고는 개인의 불행으로 끝나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의 용기 있는 먹튀 신고는 다음과 같은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 01 2차 피해 예방: 여러분의 신고는 해당 먹튀사이트에 대한 강력한 경고등이 되어, 다른 무고한 베터들이 동일한 피해를 입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 02 먹튀사이트 정보 공유: 신고된 정보는 저희 도방위 커뮤니티와 전문 플랫폼을 통해 신속하게 공유되어, 해당 먹튀사이트의 악행을 널리 알리고 더 이상 발붙일 수 없게 만듭니다.
- 03 정의 실현에 기여: 비록 당장 금전적 피해를 회복하기 어려울지라도, 먹튀사이트의 불법적인 행위를 세상에 알리고 그들의 활동을 위축시키는 것은 건강한 베팅 환경을 조성하는 데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먹튀 사고는 결코 숨겨야 할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는 불법적인 세력에 맞서 싸우는 여러분의 용기 있는 행동이 될 수 있습니다. 먹튀 사고가 발생하는 즉시, 모든 증거 자료(입출금 내역, 채팅 기록, 베팅 내역 등)를 확보하여 저희 먹튀검증 플랫폼에 상세하게 제보해 주십시오. 여러분의 작은 행동이 더 큰 피해를 막는 강력한 힘이 됩니다.
전문 검증팀의 실시간 모니터링 및 직접 검증
도방위 전문 운영진 및 검증팀은 다양한 커뮤니티와 신생 사이트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면밀히 모니터링합니다. 사고 발생 징후가 포착되는 즉시 사건의 진위 여부를 철저히 밝혀내고, 검증이 완료된 정보만을 게시판에 기재하여 공유합니다.
단, 사용자 본인의 실수나 규정 위반으로 발생한 피해, 혹은 사이트 측의 잘못으로 오인된 허위 사실은 게시판에 기재하지 않아 정보의 정확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단, 사용자 본인의 실수나 규정 위반으로 발생한 피해, 혹은 사이트 측의 잘못으로 오인된 허위 사실은 게시판에 기재하지 않아 정보의 정확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01 도방위는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DBMS)을 활용하여 기존 먹튀 이력이 있는 사이트들의 계열사를 파악하는 독자적인 검증 방식을 사용합니다.
- 02 검증팀은 먹튀 이력이 확인된 토토 사이트와 관련된 모든 크고 작은 업체를 더욱 철저하게 검사하며, 단 한 차례라도 먹튀 사고가 발생한 계열사는 금액에 상관없이 즉시 게시판에 기재하여 사용자분들께 경고합니다.
- 03 다각적인 검증 방식을 통해 사용자분들께 가장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합니다. 돈을 좇아 본래의 의미가 퇴색되어버린 다른 검증 커뮤니티와는 달리, 저희 도방위는 항상 진실된 정보만을 전달해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 04 제보하실 사항이 있으시다면, 24시간 운영되는 고객센터로 언제든지 연락 주십시오. 순차적으로 성실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도방위 먹튀검증 커뮤니티를 대표해 회원분들이 보다 안전한 곳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만을 제공해 드리도록 약속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