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 비, 내륙지방 30도 안팎 더위 [오늘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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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7-11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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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장맛비가 잠시 멈춘 10일 경기도 양평군 세미원을 찾은 시민들이 정자에 앉아 연꽃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토요일인 1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며 후덥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낮 12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북부 30∼80㎜, 강원 영동 중남부 10∼50㎜, 강원 영서 북부·경북 북부 동해안 5∼30㎜다.
오후부터는 충청 내륙과 전북 내륙, 경상 서부 내륙에도 5∼20㎜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3도, 낮 최고기온은 23∼31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까지 충청 내륙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동해상은 매우 강한 바람으로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2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 1∼4m, 서해 0.5∼1.5m, 남해 0.5∼3m로 예상된다.
손봉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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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sports.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경향]
장맛비가 잠시 멈춘 10일 경기도 양평군 세미원을 찾은 시민들이 정자에 앉아 연꽃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토요일인 1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며 후덥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낮 12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북부 30∼80㎜, 강원 영동 중남부 10∼50㎜, 강원 영서 북부·경북 북부 동해안 5∼30㎜다.
오후부터는 충청 내륙과 전북 내륙, 경상 서부 내륙에도 5∼20㎜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3도, 낮 최고기온은 23∼31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까지 충청 내륙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동해상은 매우 강한 바람으로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2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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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봉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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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위 20개국 중 아시아 6개국…모두 서남아시아 위치
외국인 상당수 유학생·계절근로자…음성확인서로 입국 제한
중국을 뺀 아시아 지역에서 국내로 입국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방역당국이 국경 봉쇄를 강화하고 있다.. 사진은 인천국제공항1터미널 입국장 모습./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이영성 기자 = 중국을 뺀 아시아 지역에서 국내로 입국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방역당국이 입국검역을 계속 강화하고 있다.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 진단검사'를 출국 전과 후로 나눠 두 차례 받도록 해 국내 입국 수요를 줄이는 방식인데, 최근 해외유입 확진자 증가 추세로 볼 때 다소 늦은 조치라는 반응이 나온다.
◇최근 1주일 중 3일 해외유입이 국내발생 역전…원인은 서남아시아
해외유입 확진자는 파키스탄 등 서남시아시아 근로자를 중심으로 빠르게 늘고 있다. 주간 단위로 집계한 중국 외 아시아발 확진자 수는 '23주차 21명→24주차 24명→25주차 69명→26주차 86명→27주차 85명→28주차 102명'으로 증가했다.
5월 초에 해당하는 지난 14주차 때 유럽과 미주발 입국자 수가 각각 144명, 152명을 기록한 이후 14주일 만에 한 대륙에서만 해외유입 확진자 수가 100명을 넘어선 것이다.
28주차 기준 해외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가 102명으로 미주 29명보다 3.5배, 유럽 11명보다 9.3배로 많았다. 28주차에 확인한 해외유입 누적 확진자 143명의 71.3%를 중국 외 아시아가 차지했다. 지난 4일 이후 최근 1주일 중 3일은 해외유입 확진자 수가 지역발생에 비해 많았다. 그만큼 해외유입 확진자 수가 눈에 띄게 증가한 것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발생 현황을 최근 한 달로 좁혀도 증가세는 확연하다. 6월 중순만 하더라도 일일 해외유입 확진자 수는 10명 안팎을 유지했다. 하지만 지난 20일 31명을 기록한 뒤 7월 10일까지 13차례나 20명대를 기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 수가 많아진 배경엔 코로나19가 크게 유행하는 서남아시아에서 우리나라로 입국하는 계절근로자가 늘어난 탓이다. 계절근로자는 중소기업과 계절성을 띠고 있는 농업 분야 일손을 돕는 외국인이 한시적으로 국내에 입국해 일하는 제도다. 하필이면 이 제도를 통해 국내에 입국하는 외국인 중 서남아시아 출신이 많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지난 8일 브리핑에서 "방문 목적까지 다 조사하지는 않지만, 비자 발급 형태를 보면 해외 유학생뿐만 아니라 국내로 일하기 위해 온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서남아시아에서는 코로나19가 맹렬한 속도로 퍼지고 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시스템사이언스 및 엔지니어링 센터(CSSE)에 따르면 10일 오후4시30분(한국시간) 기준으로 코로나19 상위 10개국에 포함된 아시아 국가는 4위 인도와 10위 이란이다.
이를 상위 20개국으로 확대하면 파키스탄 11위, 14위 사우디아라비아, 터키 15위, 방글라데시 18위 등 6개 국가로 늘어난다.
특히 인도는 지난달 28일 오후 1시30분(한국시간) 기준으로 52만8859명이던 것이 10일 오후4시30분 기준으로는 79만3802명으로 12일 만에 약 26만명이 급증했다. 같은 기간 이란과 파키스탄은 각각 3만여명, 4만여명 늘었다. 방글라데시도 약 4만명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럽연합(EU)이 한국에 대해 입국 제한을 해제한 1일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전광판에 유럽행 비행기 출발 정보가 나타나 있다./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비자 제한 이어 위험국 외국인 음성확인서 있어도 14일격리·진단검사
방역당국은 지난달 28일 국내에 자가격리 장소가 없는 파키스탄, 방글라데시발 입국자는 아예 국내 입국을 차단하는 조치를 발표했다. 해당 국가에서 코로나19가 급증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외교·필수기업 활동이 아닌 경우 국내 입국을 차단한 셈이다.
하지만 아사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가장 많은 인도가 빠져있고, 이란 역시 파키스탄 및 방글라데시보다 현지 누적 확진자 수가 많다. 사우디아라비아도 마찬가지다.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자 방역당국은 오는 13일부터 코로나19 방역강화 대상 국가(고위험 국가)에서 우리나라로 입국하는 외국인은 출국 전에 48시간이 지나지 않은 유전자 증폭(PCR) '음성' 확인서를 제시하고, 국내에서도 14일 시설 또는 자격격리와 함께 3일 내 진단검사를 받도록 조치했다.
우리나라에 입국하기 위해 출국 전과 후로 나눠 두 차례나 검사를 받도록 한 것이다. 현지에서 받는 첫 번째 검사는 감염 위험이 낮은 외국인이 국내에 들어오도록 유도하는 취지이고, 두 번째 검사는 국내에서 또다시 감염 위험도를 평가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외국인에 한해 이중 점검을 하는 셈이다. 다만 방역당국은 해당 조치가 이뤄지는 국가 명단은 외교적인 마찰을 이유로 끝까지 공개하지 않았다. 해당 국가에는 산유국들이 포함됐을 가능성이 점쳐진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10일 브리핑에서 "PCR 검사를 현지에서 받게 하면 검사를 받는 과정에서 (확진자를) 사전에 거를 수 있다"며 "입국 자체가 줄어드는 효과도 같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유입 확진자 증가는) 자국민이 아니라 외국인 확진자 문제여서 엄격하게 PCR 음성확인서를 요청해 원천적으로 들어오지 못하게끔 하는 것"이라며 "현재 검역 단계에서 발생하는 (외국인) 확진자가 상당히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1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5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3338명이 되었다. 신규 확진자 45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8명, 경기 14명, 대전 7명, 광주 3명, 충북 2명, 전남 3명, 경남 3명, 인천 1명 순이고 검역 과정 4명이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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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위 20개국 중 아시아 6개국…모두 서남아시아 위치
외국인 상당수 유학생·계절근로자…음성확인서로 입국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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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초에 해당하는 지난 14주차 때 유럽과 미주발 입국자 수가 각각 144명, 152명을 기록한 이후 14주일 만에 한 대륙에서만 해외유입 확진자 수가 100명을 넘어선 것이다.
28주차 기준 해외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가 102명으로 미주 29명보다 3.5배, 유럽 11명보다 9.3배로 많았다. 28주차에 확인한 해외유입 누적 확진자 143명의 71.3%를 중국 외 아시아가 차지했다. 지난 4일 이후 최근 1주일 중 3일은 해외유입 확진자 수가 지역발생에 비해 많았다. 그만큼 해외유입 확진자 수가 눈에 띄게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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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입 확진자 수가 많아진 배경엔 코로나19가 크게 유행하는 서남아시아에서 우리나라로 입국하는 계절근로자가 늘어난 탓이다. 계절근로자는 중소기업과 계절성을 띠고 있는 농업 분야 일손을 돕는 외국인이 한시적으로 국내에 입국해 일하는 제도다. 하필이면 이 제도를 통해 국내에 입국하는 외국인 중 서남아시아 출신이 많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지난 8일 브리핑에서 "방문 목적까지 다 조사하지는 않지만, 비자 발급 형태를 보면 해외 유학생뿐만 아니라 국내로 일하기 위해 온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서남아시아에서는 코로나19가 맹렬한 속도로 퍼지고 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시스템사이언스 및 엔지니어링 센터(CSSE)에 따르면 10일 오후4시30분(한국시간) 기준으로 코로나19 상위 10개국에 포함된 아시아 국가는 4위 인도와 10위 이란이다.
이를 상위 20개국으로 확대하면 파키스탄 11위, 14위 사우디아라비아, 터키 15위, 방글라데시 18위 등 6개 국가로 늘어난다.
특히 인도는 지난달 28일 오후 1시30분(한국시간) 기준으로 52만8859명이던 것이 10일 오후4시30분 기준으로는 79만3802명으로 12일 만에 약 26만명이 급증했다. 같은 기간 이란과 파키스탄은 각각 3만여명, 4만여명 늘었다. 방글라데시도 약 4만명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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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사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가장 많은 인도가 빠져있고, 이란 역시 파키스탄 및 방글라데시보다 현지 누적 확진자 수가 많다. 사우디아라비아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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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 다각적인 검증 방식을 통해 사용자분들께 가장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합니다. 돈을 좇아 본래의 의미가 퇴색되어버린 다른 검증 커뮤니티와는 달리, 저희 도방위는 항상 진실된 정보만을 전달해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 04 제보하실 사항이 있으시다면, 24시간 운영되는 고객센터로 언제든지 연락 주십시오. 순차적으로 성실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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