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의 필설(筆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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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전(前) 동양대 교수의 글과 말이 자주 화제를 뿌리고 있다. 그가 한마디를 던질 때 마다 언론이 따라간다. 자연스럽게 인구(人口)에 회자(膾炙)된다. 자타가 인정하는 시대의 논객을 찾기 어려운 요즘 그의 존재감이 남달라 보인다. 그의 코멘트는 거침이 없다. 진영을 가리지 않는다. 성역도 없다. 어떤 분은 ‘조직에 충성하지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그는 조직에게도, 사람에게도 충성하지 않는 모습이다.
지난 12일 진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국 전 법무부장관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그는 "(조국 전 법무장관이) 자신의 민낯이 다 드러났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신의 이상적 거울상을 유지하는데 집착하고 있다"며 "이 친구, 정신상태가 조금 걱정된다"고 했다. 이어 "이상적 자아와 현실적 자아의 괴리를 검찰과 언론의 탓으로 돌리고 싶은 모양이다"며 언론과의 전쟁도 "두 자아의 분열을 해소하기 위한 자가 심리요법이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정신분열적 양상에서 벗어나려면 "자신이 과거에 연출했던 이미지와 자신이 실제로 살아온 삶 사이에 괴리가 있었음을 겸허히 인정하고, 자신과 가족이 그 동안 해온 일 중에서 불법적이거나 부도덕한 부분을 통렬히 반성하고, 청문회에서 국민에게 했던 말 중에서 이미 거짓으로 드러난 부분에 대해 깨끗이 사과하는 것"이라고 주문했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비판도 직설적이고 수위를 높이고 있다. 진 교수는 지난 8일자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대통령에게 크게 세 번 뜨악했던 적이 있다"고 했다. 그는 첫 번째로 문 대통령의 '양념 발언'을 들었다. "대선후보 토론에서 극렬 지지자들의 행패를 '민주주의를 다채롭게 해주는 양념'이라고 정당화했을 때, 그때 이분이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때만 해도 아직 X깨문들의 패악질이 막 시작된 시점이라 그냥 넘어갔다"고 했다. 그는 "두 번째는 세월호 방명록에 아이들에게 '미안하다. 고맙다.'라고 적은 것을 보았을 때"라며 "'미안하다'는 말의 뜻은 알아듣겠는데, 도대체 '고맙다'라는 말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아직도 나는 그 말의 뜻을 합리적으로 해석할 방법을 못 찾고 있다"고 했다. 진 교수는 "결정적인 것은 세 번째"라며 '조국에 마음의 빚' 발언을 들었다. 그는 "올 초 대통령 신년기자회견에서 '조국 전 장관에게 마음의 빚이 있다'고 했을 때. 그 말을 듣는 순간 모든 게 분명해졌다"며 " 이게 그냥 주변의 문제가 아니라 대통령 자신의 문제였던 것이다"라고 했다. 이어서 진 교수는 "그래서 ‘그 분(문 대통령)의 윤리의식과 판단 능력이 과연 공직을 맡기에 적합한가?’라는 근본적 회의를 갖게 되는 것"이라고 비판 했다.
진 교수는 13일자 페이스북에서 문 대통령과 여권을 향해 다시 수위 높은 비판을 날렸다. 그는 “과거 새누리당이 ‘친박(친박근혜)’ 공천으로 망했다”며 민주당은 ‘친문(친문재인)일색’으로 그 길을 따라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처음으로 미래통합당에 지지율이 역전 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거론하며 “민주당의 가장 큰 문제는 당이 완전히 친문일색으로 변해서 저런 위기상황에서 친문과 대적해 당의 혁신에 나설 ‘세력’ 자체가 형성되어 있지 않다는 데 있다”고 주장했다. 진 교수는 “겨우 노무현 반사광을 받은 대통령 아우라로 버티고 있는데 그 달빛도 빛이 바래고 변색돼 오래 가지 못 할 것”이라고 독설에 가까운 말을 날렸다.
빈도수 면에서 여권에 비할 만큼은 아니어도 진 교수는 야당에 대해서도 쓴 소리를 한다. 진 교수는 12일 미래통합당을 향해 “극우와 단호히 갈라서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통합당이 5·18을 함께 기념하고 세월호 진상조사에 협력하고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의 구속에 대해 사과하려 하는 것은 평가할 만하다”고 짚었다. 그는 “통합당에서 다시 친박·친이들이 슬그머니 목소리를 높인다. 친박은 박근혜 사면을 얘기하고, 친이는 다시 4대강 전도사 노릇을 시작한다”고 썼다. 이어서 “다시 건국절 논쟁을 시작하는 정신 나간 의원이 있는가 하면, 여전히 개표조작 음모론을 주장하는 얼빠진 이들도 있다”며 “다 퇴행적 행태”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금 통합당으로 지지가 돌아온다고 하나, 이들과 명확한 선을 긋지 못하면 말짱 도루묵”이라고 강조했다. 진 교수는 “철 지난 극우반공주의, 시장만능주의 이념을 버리고 공화주의의 관점에서 전 국민을 위한 정책을 생산하는 대안정당이 돼야한다”고 주문했다.
진 교수의 영향력에 대해 모 언론사 논설위원은 “진중권은 왜 센가‘라는 글을 통해 다음과 같이 진단한다. ”첫째, 그는 말로 싸울 줄 안다. 둘째, 진중권은 지식인의 존재론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그의 말이 대중의 귀에 쏙쏙 꽂히는 것은 언어구사가 뛰어나서가 아니라 진영의 벽을 허물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이 분은 ”그렇다고 진중권에 너무 '감동 먹을' 이유는 없다. 그가 아주 영리한 지식 비즈니스를 시작했다“고 분석한다. 진 교수의 메시지에 대해 여러 관점에서 다양한 평가가 있을 수 있지만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 그가 사회적 영향력을 발휘하는 원천과 시사점을 짚어보기로 한다.
첫째, 시시비비(是是非非)를 가려준다는 점이다. 그는 양시론이나 양비론 뒤에 숨지 않는다. 어정쩡한 중간지대에 머물지도 않는다. 세상사라는 것이 전적으로 옳거나 그르기만 한 것은 드물고 대부분은 두 가지 측면이 섞여있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할 때 그는 최대한 옳고 그름을 가려주려고 한다. 대중들이 갖고 있는 판단의 고민을 덜어준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의 주장에 동의여부를 떠나 귀를 기울이게 만드는 주요 요인이라고 하겠다.
둘째, 팩트(fact)에 입각해 논리를 전개한다. 그의 목소리가 때로는 매우 거칠고 원색적이지만 선동적인 외마디성 주의주장이 아니다. 그가 주장하는 바를 보면 최대한 팩트를 찾아서 이를 토대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한다. 그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 이들이 섣불리 진 교수를 공격할 수 없는 것은 이처럼 철저하게 팩트에 입각해 메시지를 발신하기 때문이다. 팩트의 힘을 진 교수는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으로 보인다.
셋째, 대안을 제시한다. 진 교수의 글과 말을 보면 비판이나 문제제기만 하지 않는다. ‘그래서 어쩌란 말이냐?’, ‘너라면 어떻게 할건데?’라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문제제기한 사안에 대한 처방전을 함께 제시한다. 이러한 주장에 동의하거나 받고 안 받고는 상대가 판단할 문제다. 많은 언론의 글에서 보는 것처럼 문제제기만 하고 대답을 미루지 않는다는 것이다. 대안을 제시할 수 없으면 문제제기도 않는다는 뜻이기도 하다.
넷째, 타이밍(timing)이다. 그는 사회에 내보내는 글에 있어 타이밍의 중요성을 동물처럼 잘 아는 사람으로 보인다. 사회적으로 논란이 될 수 있는 사안을 발굴해 내는 안목, 이를 자신만의 통찰력으로 풀어가는 분석력 못지않게 다른 사람보다 한 발 앞서 문제를 제기함으로써 여론주도를 선점하고 있다. 남다른 커뮤니케이션 감각이다.
마지막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이 불편함을 감내해 내는 용기다. 많은 식자들이 문제를 알면서도 애써 외면하거나 침묵을 지킨다. 공연히 떠들게 되면 이해관계에 얽혀있는 많은 이들과 불편해질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기 때문이다. 심리적, 사회적 불편함을 기꺼이 감당해내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그의 주의주장에 100% 동의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식인으로써의 용기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오늘도 진 교수의 글을 찾아 읽는 이유다.
유재웅. 을지대학교 의료홍보디자인학과 교수. 신문방송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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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전(前) 동양대 교수의 글과 말이 자주 화제를 뿌리고 있다. 그가 한마디를 던질 때 마다 언론이 따라간다. 자연스럽게 인구(人口)에 회자(膾炙)된다. 자타가 인정하는 시대의 논객을 찾기 어려운 요즘 그의 존재감이 남달라 보인다. 그의 코멘트는 거침이 없다. 진영을 가리지 않는다. 성역도 없다. 어떤 분은 ‘조직에 충성하지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그는 조직에게도, 사람에게도 충성하지 않는 모습이다.
지난 12일 진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국 전 법무부장관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그는 "(조국 전 법무장관이) 자신의 민낯이 다 드러났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신의 이상적 거울상을 유지하는데 집착하고 있다"며 "이 친구, 정신상태가 조금 걱정된다"고 했다. 이어 "이상적 자아와 현실적 자아의 괴리를 검찰과 언론의 탓으로 돌리고 싶은 모양이다"며 언론과의 전쟁도 "두 자아의 분열을 해소하기 위한 자가 심리요법이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정신분열적 양상에서 벗어나려면 "자신이 과거에 연출했던 이미지와 자신이 실제로 살아온 삶 사이에 괴리가 있었음을 겸허히 인정하고, 자신과 가족이 그 동안 해온 일 중에서 불법적이거나 부도덕한 부분을 통렬히 반성하고, 청문회에서 국민에게 했던 말 중에서 이미 거짓으로 드러난 부분에 대해 깨끗이 사과하는 것"이라고 주문했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비판도 직설적이고 수위를 높이고 있다. 진 교수는 지난 8일자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대통령에게 크게 세 번 뜨악했던 적이 있다"고 했다. 그는 첫 번째로 문 대통령의 '양념 발언'을 들었다. "대선후보 토론에서 극렬 지지자들의 행패를 '민주주의를 다채롭게 해주는 양념'이라고 정당화했을 때, 그때 이분이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때만 해도 아직 X깨문들의 패악질이 막 시작된 시점이라 그냥 넘어갔다"고 했다. 그는 "두 번째는 세월호 방명록에 아이들에게 '미안하다. 고맙다.'라고 적은 것을 보았을 때"라며 "'미안하다'는 말의 뜻은 알아듣겠는데, 도대체 '고맙다'라는 말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아직도 나는 그 말의 뜻을 합리적으로 해석할 방법을 못 찾고 있다"고 했다. 진 교수는 "결정적인 것은 세 번째"라며 '조국에 마음의 빚' 발언을 들었다. 그는 "올 초 대통령 신년기자회견에서 '조국 전 장관에게 마음의 빚이 있다'고 했을 때. 그 말을 듣는 순간 모든 게 분명해졌다"며 " 이게 그냥 주변의 문제가 아니라 대통령 자신의 문제였던 것이다"라고 했다. 이어서 진 교수는 "그래서 ‘그 분(문 대통령)의 윤리의식과 판단 능력이 과연 공직을 맡기에 적합한가?’라는 근본적 회의를 갖게 되는 것"이라고 비판 했다.
진 교수는 13일자 페이스북에서 문 대통령과 여권을 향해 다시 수위 높은 비판을 날렸다. 그는 “과거 새누리당이 ‘친박(친박근혜)’ 공천으로 망했다”며 민주당은 ‘친문(친문재인)일색’으로 그 길을 따라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처음으로 미래통합당에 지지율이 역전 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거론하며 “민주당의 가장 큰 문제는 당이 완전히 친문일색으로 변해서 저런 위기상황에서 친문과 대적해 당의 혁신에 나설 ‘세력’ 자체가 형성되어 있지 않다는 데 있다”고 주장했다. 진 교수는 “겨우 노무현 반사광을 받은 대통령 아우라로 버티고 있는데 그 달빛도 빛이 바래고 변색돼 오래 가지 못 할 것”이라고 독설에 가까운 말을 날렸다.
빈도수 면에서 여권에 비할 만큼은 아니어도 진 교수는 야당에 대해서도 쓴 소리를 한다. 진 교수는 12일 미래통합당을 향해 “극우와 단호히 갈라서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통합당이 5·18을 함께 기념하고 세월호 진상조사에 협력하고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의 구속에 대해 사과하려 하는 것은 평가할 만하다”고 짚었다. 그는 “통합당에서 다시 친박·친이들이 슬그머니 목소리를 높인다. 친박은 박근혜 사면을 얘기하고, 친이는 다시 4대강 전도사 노릇을 시작한다”고 썼다. 이어서 “다시 건국절 논쟁을 시작하는 정신 나간 의원이 있는가 하면, 여전히 개표조작 음모론을 주장하는 얼빠진 이들도 있다”며 “다 퇴행적 행태”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금 통합당으로 지지가 돌아온다고 하나, 이들과 명확한 선을 긋지 못하면 말짱 도루묵”이라고 강조했다. 진 교수는 “철 지난 극우반공주의, 시장만능주의 이념을 버리고 공화주의의 관점에서 전 국민을 위한 정책을 생산하는 대안정당이 돼야한다”고 주문했다.
진 교수의 영향력에 대해 모 언론사 논설위원은 “진중권은 왜 센가‘라는 글을 통해 다음과 같이 진단한다. ”첫째, 그는 말로 싸울 줄 안다. 둘째, 진중권은 지식인의 존재론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그의 말이 대중의 귀에 쏙쏙 꽂히는 것은 언어구사가 뛰어나서가 아니라 진영의 벽을 허물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이 분은 ”그렇다고 진중권에 너무 '감동 먹을' 이유는 없다. 그가 아주 영리한 지식 비즈니스를 시작했다“고 분석한다. 진 교수의 메시지에 대해 여러 관점에서 다양한 평가가 있을 수 있지만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 그가 사회적 영향력을 발휘하는 원천과 시사점을 짚어보기로 한다.
첫째, 시시비비(是是非非)를 가려준다는 점이다. 그는 양시론이나 양비론 뒤에 숨지 않는다. 어정쩡한 중간지대에 머물지도 않는다. 세상사라는 것이 전적으로 옳거나 그르기만 한 것은 드물고 대부분은 두 가지 측면이 섞여있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할 때 그는 최대한 옳고 그름을 가려주려고 한다. 대중들이 갖고 있는 판단의 고민을 덜어준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의 주장에 동의여부를 떠나 귀를 기울이게 만드는 주요 요인이라고 하겠다.
둘째, 팩트(fact)에 입각해 논리를 전개한다. 그의 목소리가 때로는 매우 거칠고 원색적이지만 선동적인 외마디성 주의주장이 아니다. 그가 주장하는 바를 보면 최대한 팩트를 찾아서 이를 토대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한다. 그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 이들이 섣불리 진 교수를 공격할 수 없는 것은 이처럼 철저하게 팩트에 입각해 메시지를 발신하기 때문이다. 팩트의 힘을 진 교수는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으로 보인다.
셋째, 대안을 제시한다. 진 교수의 글과 말을 보면 비판이나 문제제기만 하지 않는다. ‘그래서 어쩌란 말이냐?’, ‘너라면 어떻게 할건데?’라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문제제기한 사안에 대한 처방전을 함께 제시한다. 이러한 주장에 동의하거나 받고 안 받고는 상대가 판단할 문제다. 많은 언론의 글에서 보는 것처럼 문제제기만 하고 대답을 미루지 않는다는 것이다. 대안을 제시할 수 없으면 문제제기도 않는다는 뜻이기도 하다.
넷째, 타이밍(timing)이다. 그는 사회에 내보내는 글에 있어 타이밍의 중요성을 동물처럼 잘 아는 사람으로 보인다. 사회적으로 논란이 될 수 있는 사안을 발굴해 내는 안목, 이를 자신만의 통찰력으로 풀어가는 분석력 못지않게 다른 사람보다 한 발 앞서 문제를 제기함으로써 여론주도를 선점하고 있다. 남다른 커뮤니케이션 감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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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러시아 개발 백신. 리아노보스티=연합뉴스
러시아는 자체 개발해 세계 최초로 공식 등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1인 접종 분량인 2회분을 10달러(약 1만2천원) 정도에 외국에 수출할 계획이라고 백신을 생산할 업체가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러시아 대형 제약사 ‘알-파름’ 대표이사 알렉세이 레픽은 이날 자국 뉴스전문 TV 채널 ‘로시야-24’와의 인터뷰에서 백신 수출 가격에 대해 “(1인 접종 분량인) 2회분에 최소 10달러 정도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레픽 대표는 생산량이 대규모로 확대되면 수출가격도 더 싸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앞서 지난 11일 러시아가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세계에서 가장 먼저 공식 등록했다고 발표했다.
이 백신은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가 국부펀드인 ‘직접투자펀드’(RDIF)의 지원을 받아 개발해온 백신으로 2차 임상시험을 마친 상태에서 전격적으로 국가 승인을 받았다.
백신 명칭은 지난 1957년 옛 소련이 인류 최초로 쏘아 올린 인공위성의 이름을 따 ‘스푸트니크 V’로 정해졌다.
러시아는 이달 말이나 내달 초부터 백신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하지만 서방 전문가들은 3차 임상시험도 거치지 않은 러시아 스푸트니크 V 백신의 효능과 안정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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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개발 백신. 리아노보스티=연합뉴스러시아는 자체 개발해 세계 최초로 공식 등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1인 접종 분량인 2회분을 10달러(약 1만2천원) 정도에 외국에 수출할 계획이라고 백신을 생산할 업체가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러시아 대형 제약사 ‘알-파름’ 대표이사 알렉세이 레픽은 이날 자국 뉴스전문 TV 채널 ‘로시야-24’와의 인터뷰에서 백신 수출 가격에 대해 “(1인 접종 분량인) 2회분에 최소 10달러 정도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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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백신은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가 국부펀드인 ‘직접투자펀드’(RDIF)의 지원을 받아 개발해온 백신으로 2차 임상시험을 마친 상태에서 전격적으로 국가 승인을 받았다.
백신 명칭은 지난 1957년 옛 소련이 인류 최초로 쏘아 올린 인공위성의 이름을 따 ‘스푸트니크 V’로 정해졌다.
러시아는 이달 말이나 내달 초부터 백신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하지만 서방 전문가들은 3차 임상시험도 거치지 않은 러시아 스푸트니크 V 백신의 효능과 안정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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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인 추천 리스트 비교: 다양한 추천 리스트 및 순위 자료와의 비교를 통해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실시간 사용자 피드백 반영: 사용자 후기 기반의 실시간 신고 및 평가 기록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최신 정보를 유지합니다.
투명한 고객 응대 및 이벤트 신뢰성: 사이트의 고객 응대 방식과 이벤트의 신뢰성을 꼼꼼히 확인합니다.
먹튀 이력 공개 및 검증 요청 가능 여부: 먹튀 이력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사용자가 직접 검증을 요청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곳을 선별합니다.
신뢰할 수 있는 도방위 먹튀보증업체
도방위가 추천하는 플랫폼들은 모두 일정 기준 이상의 안전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충족합니다.
- 01 강력한 개인정보 보호 및 금융 시스템: 개인정보 보호 수준이 높고, 안전한 금융 인증 시스템이 적용된 플랫폼을 중점적으로 점검합니다.
- 02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 및 고객 지원: 이용자 중심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24시간 운영되는 고객센터를 통해 원활한 사용 환경을 제공하는지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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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방위의 먹튀보증금
먹튀보증금 제도는 도방위에서 검증하고 추천하는 온라인 베팅 사이트(토토사이트, 카지노사이트 등)로부터 일정 금액의 보증금을 미리 수령하여 보관하는 시스템입니다. 이 보증금은 만약 해당 사이트에서 사용자에게 먹튀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그 피해를 보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 01 보증금을 예치한 사이트는 도방위의 엄격한 검증을 통과했음을 의미하며, 이는 해당 사이트의 운영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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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 안전이 보장된 사이트를 선택하도록 돕습니다. 이는 위험한 미검증 사이트 이용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크게 기여합니다.
도방위의 먹튀보증 제도는 단순한 금전적 보상을 넘어, 사용자분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온라인 베팅 환경을 조성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