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위기경보 ‘심각’ 격상…호우피해 1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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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여송
작성일20-08-0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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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집중호우에 대비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위기 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했습니다.
풍수해 위기경보 중 가장 높은 단계인데 그만큼 정부도 이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총력 대응하겠다는 얘기입니다.
산사태와 급류로 인해 인명 피해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전국에서 12명이 숨지고, 21명이 실종되거나 다쳤습니다.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우한솔 기자, 곳곳에서 인명, 재산 피해가 늘고 있는데 위기 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됐죠?
[기자]
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저녁 6시부터 위기 경보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올렸습니다.
현재 호우 상황이 예측하기 어려운 게릴라성 패턴을 보이고 있고 이미 지금까지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져 적은 양의 비만으로도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 시각 현재 전국에서 2만7천여 명의 공무원들이 비상 근무 중이고, 물에 잠길 위험이 높은 도로, 산사태 위험 지역 등 240여 곳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폭우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해 모든 인력, 물자들이 총동원됩니다.
중대본은 강한 비가 일시적으로 오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외출을 하지 말고 야외 작업도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앵커]
인명 피해와 시설물 피해도 계속 늘고 있죠?
[기자]
많은 비가 내린 수도권과 충청도 지역에서 12명이 숨지고, 14명이 실종됐습니다.
충북 진천에서 실종자 한 명이 늘었습니다.
사망자 가운데 10명은 산사태로 매몰됐습니다.
경기도 평택의 공사장, 가평의 펜션에 토사가 덮쳐 사망자가 발생했고, 2명은 불어난 물살에 휩쓸렸습니다.
농경지 3,600여 핵타르가 물에 잠기거나 과실이 떨어지는 등 피해를 입었습니다.
[앵커]
더 이상 인명피해가 나지 않도록 하는게 가장 중요할 텐데요.
안전을 위해서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려주시죠.
[기자]
빗줄기가 잠시 약해지더라도, 계속된 호우로 지반이 약해져 위험이 큰 상황입니다.
산비탈이나 상습 침수 지역에 계신 분들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셔야 합니다.
공사 장비들이 쏟아져 내릴 수 있는 공사장도 위험하고요.
이미 물이 많이 불어난 상태여서 이제는 논둑에 물꼬를 점검하러 나가지 말아야 합니다.
갑자기 물이나 토사가 들이찰 수 있기 때문에 실내에서는 문과 창문을 닫고 TV나 인터넷으로 재난방송 기상상황을 수시로 확인해야 합니다.
침수된 주택에서는 전기 차단기를 내리고 가스밸브도 반드시 잠가야 하고 또 나이가 많거나, 어린이, 장애인 등이 홀로 있을 때는 대피하는 것을 도와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국민재난안전포털이나 안전디딤돌 앱을 통해 지역 대피 장소와 안전한 이동 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KBS 뉴스 우한솔입니다.
영상편집:안영아
우한솔 기자 ([email protected])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 우리 동네 무슨 일이? KBS지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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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집중호우에 대비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위기 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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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솔 기자, 곳곳에서 인명, 재산 피해가 늘고 있는데 위기 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됐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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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호우 상황이 예측하기 어려운 게릴라성 패턴을 보이고 있고 이미 지금까지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져 적은 양의 비만으로도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 시각 현재 전국에서 2만7천여 명의 공무원들이 비상 근무 중이고, 물에 잠길 위험이 높은 도로, 산사태 위험 지역 등 240여 곳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폭우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해 모든 인력, 물자들이 총동원됩니다.
중대본은 강한 비가 일시적으로 오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외출을 하지 말고 야외 작업도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앵커]
인명 피해와 시설물 피해도 계속 늘고 있죠?
[기자]
많은 비가 내린 수도권과 충청도 지역에서 12명이 숨지고, 14명이 실종됐습니다.
충북 진천에서 실종자 한 명이 늘었습니다.
사망자 가운데 10명은 산사태로 매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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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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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의 유상증자가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제주항공 제공
티웨이 실패에 관심 커져…업계 "연말까지 버티려면 성공해야"
[더팩트|한예주 기자] 제주항공의 유상증자일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최근 저비용항공사(LCC)들은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앞다퉈 유상증자를 진행하고 있지만, 계획에 차질이 생기며 그 위기가 지속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스타항공 인수를 포기한 제주항공이 대규모 증자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주주 배정 후 실권주 일반 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고 있다. 규모는 약 1584억 원이다. 제주항공은 변경된 일정에 따라 오는 12일부터 우리사주조합의 청약에 이어 구주주 등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주항공은 유상증자 일정을 두 차례 연기했다. 당시 제주항공 측은 이스타항공의 인수 중단을 이유로 일정을 변경한다고 설명했다. 투자자들에게 불확실성이 제거됐다는 점을 통보하고 흥행을 유도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대주주인 AK홀딩스는 724억 원을 출자해 청약에 참여하고, 2대 주주인 제주도 역시 40억 원 규모로 참여할 예정이다.
모기업의 적극적 움직임에도 제주항공의 기대대로 유상증자가 이뤄질지 의문을 제기하는 시선은 여전하다. 신주 물량의 20%를 우선 배정받는 우리사주조합과 나머지 주주들의 참여율이 저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사주조합이 배정된 물량을 모두 채우려면 약 340억 원이 필요한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체 직원이 임금의 70%만 받는 유급휴직에 들어간 만큼 자금동원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
제주항공의 지분 7.75%를 보유한 2대 주주인 제주도도 당초 계획했던 유상증자 자금의 절반가량인 40억 원만 넣기로 했다.
업계에서는 대한항공은 유상증자를 흥행시켰지만 LCC업계와는 상황이 다르다면서 제주항공의 흥행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사진은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 /제주항공 제공
LCC업계가 최악의 경영 환경에 처한 것을 고려하면 주주와 임직원의 관심을 끌기도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실제 티웨이항공은 지난달 29일 501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포기했다. 티웨이항공은 "30일 일반공모 청약 공고를 앞두고 최대주주의 청약 참여율이 저조했다"며 "투자자 보호를 위해 유상신주 발행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티웨이항공의 유증 청약률은 52.09%였다. 다만 최대주주인 티웨이홀딩스(지분율 58.32%)의 청약 참여율은 25.61%에 그쳤다. 우리사주조합 우선배정 청약률은 56.69%, 일반 구주주 청약률은 86.87%였다.
업계 한 관계자는 "대한항공의 성공 사례가 있지만, 이를 그대로 LCC업계에 대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면서 "LCC와 달리 대형 국적항공사는 망하지 않을 것이란 심리가 작용했을 것이기 때문에 (제주항공이) 티웨이항공의 수순을 밟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대한항공은 코로나19 국면에서 가장 먼저 유상증자에 나섰다. 1조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했는데 일부 실권주(299억 원)는 일반공모에서 총 4조8000억 원이 몰리며 예상외의 선방을 거둔 바 있다. 대주주인 한진칼이 적극적으로 청약에 나선 것이 이유다.
제주항공 입장에선 이번 유상증자에 사활을 걸 수밖에 없다. 재무상태가 참담한 수준에까지 이르렀기 때문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제주항공의 2분기 실적을 매출액 777억 원에 영업손실 832억 원, 당기순손실 591억 원으로 전망하고 있다. 매출액만 봐도 전년 동기 대비(3130억 원) 2000억 원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코로나19 여파까지 더하면 적자는 계속 늘어날 수 있다.
모기업인 AK홀딩스도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재무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 지난해 말 부채비율이 200%를 넘은 뒤 지난 1분기 218.2%까지 치솟았다. 지난 1분기 영업손실도 346억 원으로 전 분기 적자 전환한 뒤 규모가 커졌다.
업계 다른 관계자는 "현재 제주항공 입장에선 이번 유상증자 성공이 굉장히 중요하다"며 "이스타항공 인수를 포기했기 때문에 일부 리스크는 해소됐지만 코로나19로 업황이 언제 회볼될 지 모르는 상황에서 적자폭을 줄이는 등 재무상태를 회복해야 하는 시기"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의 유증 실패와 현재 주가 등을 고려하면 제주항공도 굉장히 불안한 상황일 것"이라면서 "제주항공이 유상증자에 성공한다면 연말까지는 어떻게든 버틸 수 있겠지만 항공 수요 회복 시점이 여전히 불투명해 제주항공이라도 이후 상황은 장담할 수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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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주주 배정 후 실권주 일반 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고 있다. 규모는 약 1584억 원이다. 제주항공은 변경된 일정에 따라 오는 12일부터 우리사주조합의 청약에 이어 구주주 등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주항공은 유상증자 일정을 두 차례 연기했다. 당시 제주항공 측은 이스타항공의 인수 중단을 이유로 일정을 변경한다고 설명했다. 투자자들에게 불확실성이 제거됐다는 점을 통보하고 흥행을 유도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대주주인 AK홀딩스는 724억 원을 출자해 청약에 참여하고, 2대 주주인 제주도 역시 40억 원 규모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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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주조합이 배정된 물량을 모두 채우려면 약 340억 원이 필요한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체 직원이 임금의 70%만 받는 유급휴직에 들어간 만큼 자금동원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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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서는 대한항공은 유상증자를 흥행시켰지만 LCC업계와는 상황이 다르다면서 제주항공의 흥행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사진은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 /제주항공 제공LCC업계가 최악의 경영 환경에 처한 것을 고려하면 주주와 임직원의 관심을 끌기도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실제 티웨이항공은 지난달 29일 501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포기했다. 티웨이항공은 "30일 일반공모 청약 공고를 앞두고 최대주주의 청약 참여율이 저조했다"며 "투자자 보호를 위해 유상신주 발행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티웨이항공의 유증 청약률은 52.09%였다. 다만 최대주주인 티웨이홀딩스(지분율 58.32%)의 청약 참여율은 25.61%에 그쳤다. 우리사주조합 우선배정 청약률은 56.69%, 일반 구주주 청약률은 86.8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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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방위의 먹튀보증금
먹튀보증금 제도는 도방위에서 검증하고 추천하는 온라인 베팅 사이트(토토사이트, 카지노사이트 등)로부터 일정 금액의 보증금을 미리 수령하여 보관하는 시스템입니다. 이 보증금은 만약 해당 사이트에서 사용자에게 먹튀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그 피해를 보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 01 보증금을 예치한 사이트는 도방위의 엄격한 검증을 통과했음을 의미하며, 이는 해당 사이트의 운영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여줍니다.
- 02 먹튀보증 제도가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사용자분들은 혹시 모를 사고에 대한 불안감을 덜고, 더욱 편안한 마음으로 온라인 베팅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 03 안전이 보장된 사이트를 선택하도록 돕습니다. 이는 위험한 미검증 사이트 이용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크게 기여합니다.
도방위의 먹튀보증 제도는 단순한 금전적 보상을 넘어, 사용자분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온라인 베팅 환경을 조성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