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쇼핑, 미디어커머스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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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선
작성일20-09-1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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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같은 ‘TV MCN’ 론칭…패션·해외직구 등 5개 멀티숍, 120개 콘텐츠 방송
디지털홈쇼핑(T커머스)으로 진화한 TV홈쇼핑이 유튜브와 같은 ‘미디어커머스’로 한 단계 더 변신한다.
T커머스인 K쇼핑은 오는 18일 미디어커머스 플랫폼인 ‘TV MCN’을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분야별 전문가 셀럽들과 인플루언서들이 주축이 되는 다중 채널 방송 서비스로, K쇼핑 화면 상단에 배치돼 시청자가 직접 골라 볼 수 있다.
TV MCN에는 기존 홈쇼핑에서는 볼 수 없었던 ‘관심사 기반 상품’이 전면에 배치돼, 각 숍에 전시된 주문형비디오(VOD)를 순차적으로 볼 수 있다. K쇼핑은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24시간 편성 방식을 연내 도입해 하나의 홈쇼핑 채널에서 여러 개의 전문 쇼핑채널을 보는 듯한 생동감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K쇼핑은 식품, 패션, 해외직구, 반려동물, 프로야구 등 5개의 멀티숍과 총 120여 개의 콘텐츠를 우선 선보이며, 향후 클라우드 기반 무제한 멀티 채널 기능을 활용해 다양한 전문숍을 속속 오픈할 계획이다. K쇼핑은 중소기업, 벤처, 1인 미디어, 인플루언서 공모 등을 통해 다양한 사업자와 제휴하여 TV홈쇼핑 진출에 어려움을 겪었던 판매자들에게도 방송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데이터영역 24시간 편성은 업계 최초로 도입되는 시도로 시청자가 일일이 VOD를 선택하지 않아도 일반 TV 채널처럼 24시간 실시간 스트리밍 형태로 영상을 볼 수 있다. K쇼핑은 “디지털홈쇼핑이 현재 방송 이외에도 VOD 위주의 양방향 서비스를 제공해 기존의 TV홈쇼핑과 차별화한 것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한 형태”라며 “이런 24시간 데이터 스트리밍 기술을 특허출원해 고유 기술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K쇼핑은 향후 TV MCN을 통해 일률적인 상품판매에서 벗어나 뉴미디어와 TV의 경계를 뛰어넘는 다양한 방식의 신규 미디어커머스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명섭 K쇼핑 커머스부문장은 “언택트(Untact·비대면) 시대의 미디어커머스 수요에 걸맞은 혁신적인 서비스인 만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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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같은 ‘TV MCN’ 론칭…패션·해외직구 등 5개 멀티숍, 120개 콘텐츠 방송
디지털홈쇼핑(T커머스)으로 진화한 TV홈쇼핑이 유튜브와 같은 ‘미디어커머스’로 한 단계 더 변신한다.
T커머스인 K쇼핑은 오는 18일 미디어커머스 플랫폼인 ‘TV MCN’을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분야별 전문가 셀럽들과 인플루언서들이 주축이 되는 다중 채널 방송 서비스로, K쇼핑 화면 상단에 배치돼 시청자가 직접 골라 볼 수 있다.
TV MCN에는 기존 홈쇼핑에서는 볼 수 없었던 ‘관심사 기반 상품’이 전면에 배치돼, 각 숍에 전시된 주문형비디오(VOD)를 순차적으로 볼 수 있다. K쇼핑은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24시간 편성 방식을 연내 도입해 하나의 홈쇼핑 채널에서 여러 개의 전문 쇼핑채널을 보는 듯한 생동감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K쇼핑은 식품, 패션, 해외직구, 반려동물, 프로야구 등 5개의 멀티숍과 총 120여 개의 콘텐츠를 우선 선보이며, 향후 클라우드 기반 무제한 멀티 채널 기능을 활용해 다양한 전문숍을 속속 오픈할 계획이다. K쇼핑은 중소기업, 벤처, 1인 미디어, 인플루언서 공모 등을 통해 다양한 사업자와 제휴하여 TV홈쇼핑 진출에 어려움을 겪었던 판매자들에게도 방송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데이터영역 24시간 편성은 업계 최초로 도입되는 시도로 시청자가 일일이 VOD를 선택하지 않아도 일반 TV 채널처럼 24시간 실시간 스트리밍 형태로 영상을 볼 수 있다. K쇼핑은 “디지털홈쇼핑이 현재 방송 이외에도 VOD 위주의 양방향 서비스를 제공해 기존의 TV홈쇼핑과 차별화한 것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한 형태”라며 “이런 24시간 데이터 스트리밍 기술을 특허출원해 고유 기술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K쇼핑은 향후 TV MCN을 통해 일률적인 상품판매에서 벗어나 뉴미디어와 TV의 경계를 뛰어넘는 다양한 방식의 신규 미디어커머스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명섭 K쇼핑 커머스부문장은 “언택트(Untact·비대면) 시대의 미디어커머스 수요에 걸맞은 혁신적인 서비스인 만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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