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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분당사옥에서 2019년 그룹임원 워크숍 개최… 그룹사 430여명 참석
5G 품질개선 위해 KT 및 그룹사 모든 구성원이 더욱 노력해 달라고 요청
통신 관련 시설관리, 화재예방 등을 총괄하는 안전 전담부서 신설 예정
“KT그룹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5G 1등’에 도전”
【서울=뉴시스】 지난 26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사옥 대강당에서 열린 ‘2019년 그룹임원 워크숍’에서 KT 황창규 회장이 KT 및 그룹사 임원들에게 당부하고 있다. 사진 KT【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KT 황창규 회장이 최고 수준의 5G 서비스를 위해 KT는 물론 KT그룹의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뛰자고 요청했다. 또 아현화재와 같은 사고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관행과 타성에서 벗어나 기본과 원칙에 입각해 재발방지책을 철저히 시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KT(회장 황창규)가 지난 26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사옥 대강당에서 ‘2019년 그룹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황창규 회장을 비롯해 KT 및 38개 그룹사 임원과 상무보 4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아현화재가 남긴 교훈을 바탕으로 완벽한 통신 서비스 제공과 함께 세계 최고 5G 서비스를 위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이를 위해 황창규 회장은 임원들에게 기본에 충실해줄 것을 당부하며, ‘싱글(Single) KT’를 바탕으로 모든 그룹사가 안정적인 5G 품질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황창규 회장은 아현화재의 원인으로 관행과 타성을 지적하고, 완벽한 통신 네트워크를 위해 유지보수, 관리 프로세스, 조직 등을 근본부터 꼼꼼히 확인하고 점검하자고 주문했다. 그룹사 및 협력사와 관계도 동반자적 입장에서 챙기고 협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아현화재 재발방지를 위해 통신 관련 안전유지, 시설관리, 화재예방 등을 총괄하는 안전 전담부서(Control Center)를 신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부서를 중심으로 올해 안에 KT의 안전관리 체계를 완전히 바꾸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이와 함께 황창규 회장은 세계가 KT 5G에 주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달 초 KT의 5G 모델은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공식의견서로 채택돼 193개 회원국에서 열람 중이다. 최근에는 세계 최고의 혁신기업 중 하나인 세일즈포스의 CEO인 마크 베니오프가 KT 5G를 보기 위해 처음으로 방한하기도 했다.
KT그룹의 4대 핵심가치 중 하나인 Single KT는 부서나 그룹사 사이의 벽을 없애고 소통, 협력하는 것을 가리킨다. 황창규 회장은 최고의 5G 서비스를 위해 그룹사가 보유한 차별화된 역량을 결집해 달라고 부탁했다. 특히 5G 인프라 구축, 5G 서비스 판매, 고객 상담 등 역할을 맡고 있는 KT MOS 북부∙남부, KT M&S, KT IS, KT CS 등 그룹사에 높은 기대를 표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5G 시대를 위한 비전 및 전략을 공유하고, 최고의 5G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례 발표가 있었다. KT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 이동면 사장은 ‘5G로 그려나갈 그룹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Keynote Speech)을 했다. 또한 부문장급이 B2C 마케팅, B2B 시장개척, 미디어 분야에서 5G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KT그룹 황창규 회장은 “아현화재에 대한 뼈저린 반성과 근본적이고 확실한 변화만이 고객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길이 될 것”이라며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5G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KT그룹의 역량을 결집해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1등 5G 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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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바이오연구센터, 특허기술 태광메디팜(주)에 기술이전[광주CBS 김형로 기자]
(사진=(재) 전남 생물산업진흥원 나노바이오연구센터제공)초피나무의 천연 추출물을 활용한 친환경 진드기 기피제가 상품화될 전망이다.
(재) 전남 생물산업 진흥원 나노 바이오 연구센터는 초피나무에서 추출한 추출물과 에센셜오일을 성분으로 한 천연 서방출형 기피제 개발에 성공, 태광메디팜(주)과 기술이전 계약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전 기술은 ‘천연소재를 함유한 작은소참진드기 서방출 기피제’ 기술이다.
2017년 10월 특허출원했고, 나노 바이오 연구센터는 정액 기술료 외에 제품 생산 개시일부터 특허권 종료까지 매출 규모에 따라 추가적 기술료 수입을 얻는다.
현재 발열, 소화기 증상 악화 등을 초래하는 것으로 알려진 작은소참진드기를 기피하기 위해 유기인계 화합물 등이 사용되고 있다.
인체에 유해한 화학 살충제를 사용함에 따라 또 다른 질환의 원인이 되고 있으며, 진드기 자체를 완벽하게 기피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이번에 개발한 초피나무 추출물과 에센셜오일은 진드기 등 절지동물의 활동을 마비시킬 수 있는 생리활성물질이 풍부하면서도 인체에 해가 없다.
특히 센터가 보유한 초임계기술과 나노분산기술을 이용해 대량 생산할 경우 기존 화학 기피제에 비해 효능과 가격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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