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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조사팀’ 파견, 中승인만 기다리는 WHO

안현상 0 2020.10.0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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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국제 조사팀 명단 제출,
누가 언제 들어갈지는 中 결정에 달려”
中전문가 “결론 내놓고 사실 찾으려 해”
지난 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화상으로 개최된 세계보건기구(WHO) 이사국 특별회의. AFP연합뉴스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기원을 조사할 국제 조사팀 명단을 중국에 제출하고, 중국 당국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중 누가 중국에 들어가 조사 활동에 참여할지는 중국 정부 결정에 달렸다.

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마이크 라이언 WHO 긴급준비대응팀 사무차장은 지난 5일 열린 WHO 이사국 특별회의에서 “WHO는 코로나19 기원을 조사할 전 세계 전문가 지원자들을 선택했고 중국 당국에 명단을 제출했다”고 말했다. 이어 “누가 조사팀에 합류하고 언제 중국에 들어갈 것인지는 중국 결정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WHO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어떻게 인간에게 옮겨졌고, 전 세계로 확산됐는지 조사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아왔다. 지난 8월 WHO 전문가 2명이 중국 보건당국과 조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협의했지만 이후 별다른 진전이 없는 상태다.

지난 5일 이사국 특별회의에서도 미국과 유럽연합(EU), 호주 대표는 WHO에 조사팀을 파견하고 그들의 임무에 대해 더 자세한 정보를 공유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중국 국가보건위원회 장양 대표는 “중국은 국제 의무를 이행하는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24일 중국 백신 개발업체 시노백에서 연구원들이 실험을 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이날 외신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개발 참관 행사를 진행했다. 로이터연합뉴스

그러나 WHO는 중국의 승인 없이 조사팀을 중국에 들여보낼 수 없다. 싱가포르 국립대 국제법센터의 에이예렛 버먼 선임연구원은 SCMP에 “중국이 조사팀 입국에 조건을 둔다면 WHO의 손은 묶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올해 초 미국과 호주의 코로나19 기원 조사를 거부했다. 중국에 코로나19 확산 책임을 씌우고 비난하기 위한 의도가 있다고 봤기 때문이다. 중국은 지난 5월 WHO 총회에서 채택된 합동 조사 결의안을 지지하긴 했지만 코로나19 기원을 찾는 것보다는 국제사회가 감염병에 더 잘 대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데 방점을 찍었다.

왕이웨이 인민대 국제관계학과 교수는 “조사팀은 전문적 배경을 바탕으로 WHO가 선정해 비정치적으로 조사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과 서방 국가의 정부는 중국을 비난하고 먼저 결론을 내린 뒤 그에 걸맞은 사실을 찾으려 한다”고 주장했다.

베이징=권지혜 특파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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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해외 이동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근로자가 직장으로 돌아오고 해외 여행이 다시 시작되는 것과 함께 의료 시스템 및 경제가 회복되더라도 해외 이민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전 세계적으로 인터넷과 그에 따른 소셜 미디어 혁명으로 해외 이동에 대한 욕구는 지구상 먼 곳까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글로벌 이주는 모든 지역, 국가 및 도시 경제에 필수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 해외 이주는 영구적이든 일시적이든 최소한 하나 이상의 안전한 장소를 원하는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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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에서 클럽이민㈜ 홍금희 대표이사는 "이제는 국내외적으로 코로나19 이후의 변화되는 해외 생활에 대비할 때이며, 보다 안전한 생활을 전제로 해외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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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진행되는 국가별 데이 이민 세미나 참여는 클럽이민㈜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이 가능하며, 좌석은 코로나19로 인해 한정되어 있다.

디지털전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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