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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선윤 기자 = 김도인·최성일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각각 12억원대와 22억원대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20년도 9월 수시 재산공개목록'에 따르면 김도인 금감원 부원장은 총 12억2524만원을 보유한 것으로 신고됐다. 배우자 소유의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3억4100만원대 아파트와 본인과 배우자 및 장남 소유의 8억7784만원 가량의 예금이 재산의 주를 이뤘다.
최성일 금감원 부원장은 총 22억9264만원을 보유한 것으로 신고됐다. 본인과 배우자 소유의 15억원대 서울 여의도에 있는 아파트와 장남 소유의 2억4000만원 상당의 서울 관악구에 있는 아파트 전세권, 본인과 배우자 및 장남·장녀의 5억3443만원 상당의 예금이 재산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한편, 유광열 전 금감원 수석부원장은 총 23억853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원승연·권인원 전 금감원 부원장은 각각 총 10억9397만원, 16억3485만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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