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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케일리 매커내니 백악관 대변인 1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백악관은 스가 요시히데 자민당 총재가 일본 신임 총리로 선출된 것을 축하하며 신임 총리와 협력해 미·일 동맹을 더 강력하게 만들기를 고대한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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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기준 시장점유율 37.8%로 1위 추격…"상품죽 시장 성장 주력할 것"[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CJ제일제당 비비고 죽이 '일상식'과 '간식'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소비 트렌드 변화와 시장 성장을 이끌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죽이 누적판매량 5천만 개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업계 최초로 상온 파우치죽을 선보인 지 1년 9개월만의 성과로 국민 1인당 1개씩은 비비고 죽을 경험한 셈이다. 누적 매출은 1천300억 원에 육박한다.
CJ제일제당 비비고 죽이 상품죽 시장 트렌드를 바꾸고 있다. [사진=CJ제일제당]비비고 죽이 선도하고 있는 '죽 일상식' 트렌드는 가정간편식(HMR) 시장 성장과 최근 집밥 수요 확대 등으로 더욱 가속도가 붙고 있다. 예전에는 아플 때나 소화가 안될 때, 대충 허기를 달래는 용도로 주로 상품죽을 찾았다면, 비비고 죽 출시 후에는 아침대용식, 다이어트식, 해장, 간식 등 다양한 용도로 상품죽을 즐기는 소비 패턴으로 변화하고 있다.
비비고 소고기죽, 비비고 전복죽 등은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으며 집에 쟁여두고 먹는 스테디셀러 메뉴로 자리잡았다. 또 비비고 불낙죽, 비비고 삼선해물죽, 비비고 낙지김치죽 등 프리미엄 죽은 현재 방영 중인 광고의 '죽이 맞다'라는 핵심 카피처럼 소비자 호평 속에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다.
간식이나 별식으로 상품죽을 찾는 소비 트렌드도 보다 확대되고 있다. 단호박죽, 흑임자죽, 통단팥죽, 동지팥죽 등 비비고 간식죽은 지난 8월 말까지 누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간식죽은 호박, 팥, 흑임자와 같은 전통 소재들로 만들어 아이스디저트 등처럼 활용도가 다양해 이 같은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비비고 죽은 이 같은 호재에 힘입어 시장 지위도 탄탄하게 다지고 있다. 최근 닐슨코리아 통계에 의하면 지난 7월 기준으로 비비고 죽은 시장점유율 37.8%를 기록하며 1위와 접전을 벌이고 있다. 이에 CJ제일제당은 향후 더욱 차별화된 맛품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죽을 일상적으로 다양하게 즐기는 패턴으로의 변화는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토대로 소비자 마음을 읽으려는 노력이 통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연구개발과 노력으로 시장 성장과 식문화 트렌드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석기자 [email protected]▶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 ▶아이뉴스24 바로가기[ⓒ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