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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정인숙 피살사건 진범은?…정종욱 충격 증언

명달빛 0 2020.09.1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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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 정인숙 피살사건' [KBS 1TV]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역사저널 그날'이 제3공화국을 뒤흔든 정인숙 피살사건의 의혹을 따져보고 진상에 다가선다.

1970년 3월 17일 통행금지를 앞둔 밤 11시경, 한강 변 도로 위 검은 차량 안에서 26살의 젊은 여성이 머리와 가슴에 총을 맞아 숨진 채 발견된다. 숨진 여성은 정인숙. 50년이 지난 지금까지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는 의문의 죽음, 과연 그 진실은 무엇일까.

◆ 검은 수첩의 비밀

사건 직후 수사에 나선 경찰은 정인숙의 집에서 달러와 현금 다발을 발견한다. 심지어 복수여권도 발견되는데, 해외여행을 엄격히 통제하던 1970년에 미국, 일본 등 해외를 자유롭게 드나든 기록까지 남아 있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따로 있었다. 바로 그녀가 남긴 검은 수첩! 수첩 안에는 국무총리, 대통령 비서실장 등 당대 최고 권력층의 신상정보가 적혀있었다는데. '정인숙 리스트'에 기록된 또 다른 이름은 과연 누구일까.

◆ 정인숙 피살사건의 진범은?

수사를 담당한 검찰 공안부가 지목한 용의자는 정인숙의 친오빠 정종욱이었다. 하지만 수사 과정은 많은 의혹을 낳는다. 사고 차량을 사건 발생 2시간 만에 치워버리고, 시체를 경찰서 주차장에 방치한다. 결정적 증거인 범행 도구, 권총은 단 5일 만에 수색을 중단했다. 사건이 발생한 지 20여 년이 흐른 뒤, 19년 2개월의 수형 생활을 마치고 나온 정종욱 씨는 충격적인 고백을 하는데. 범인은 따로 있다는 것. 정종욱 씨의 증언으로 보는 그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본다.

◆ 아빠가 누구냐고 물으신다면

미혼인 정인숙에게는 숨겨놓은 세 살배기 아들이 있었다. 그녀 아들의 아버지가 누구냐를 놓고 여러 설이 나돌면서 제3공화국 최대 스캔들로 발전한다. 아들의 아버지로 언급된 인물은 당시 대통령, 국무총리 등 정·재계 최고 실세들. 풍문의 진실은 무엇이고, 정인숙과 정치 권력자들 간의 연결고리는 무엇인지 파헤쳐본다.

KBS 1TV '역사저널 그날 - 제3공화국을 뒤흔들다 정인숙 피살사건' 편은 1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정상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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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새에덴교회서 녹화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장 두상달 장로(왼쪽에서 세 번째)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52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는 오는 28일 온라인 기도회로 열린다”고 밝히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5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기도회로 열린다.

사단법인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회장 두상달 장로)는 14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제52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는 오는 28일 비대면 온라인 기도회로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가조찬기도회는 지난 3월 25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6개월 순연했다. 두상달 장로는 “규모를 축소하면서 여는 방안도 생각해 봤지만,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비대면으로 드리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국회조찬기도회장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8일부터 2주간 특별방역기간이다. 기도회가 혹시 모를 새로운 코로나19 확산 고리가 되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이같이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1966년 고 김준곤 목사를 중심으로 시작된 국가조찬기도회는 1968년 1회 기도회 이후 지금까지 한 해도 빠짐없이 열려 왔다. 올해 온라인 기도회는 오는 23일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에서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사전 녹화가 진행되며, 28일 오전 7시 CTS C채널 CBS 등 기독교 방송과 위성채널, 유튜브 등을 통해 방송된다.

두 장로는 “부득이 온라인으로 열리지만, 이로 인해 시공간을 초월해 모든 처소에서 기도의 불을 밝힐 수 있게 됐다”며 “미국 독일 등 10여개 국가에서 목사 및 선교사들이 참여하고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연합회 회장들도 참여한다”고 전했다.

기도회 주제도 ‘주여 하나 되게 하소서’에서 ‘회개와 일치, 그리고 회복’으로 변경했다.

이번 국가조찬기도회 설교는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공동대표회장을 지낸 이승희(대구 반야월교회) 목사가, 축도는 한교총 공동대표회장인 김태영(부산 백양로교회) 목사가 맡았다. 특별기도 순서는 윤보환(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직무대행) 김양재(우리들교회) 목사, 이봉관(서희건설 회장) 권오성(전 육군참모총장) 장로가 맡았다. 중보기도는 소강석(새에덴교회) 목사가 한다. 문재인 대통령도 영상 메시지를 통해 함께할 예정이다.

황인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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