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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bery Investigation Ohio

순란서 0 2020.07.2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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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ry Householder

This Wednesday, Oct. 30, 2019 file photo shows Ohio State Representative Larry Householder (R), of District 72, stands at the head of a legislative session as Speaker of the House, in Columbus. FBI agents were at the farm of Householder on Tuesday morning, hours ahead of a planned announcement of a $60 million bribe investigation by federal prosecutors. (AP Photo/John Minchillo,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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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투자금 들어간 업체들에서 사내이사 등 맡아
검찰, 옵티머스 펀드 초기 운영부터 관여 의심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환매 중단 사태' 횡령·배임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스킨앤스킨 고문 유모씨가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2020.7.22/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류석우 기자 = 옵티머스자산운용의 펀드환매 중단 사태와 관련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코스닥 화장품 제조·판매업체 스킨앤스킨 고문 유모씨(39)가 법원에 출석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최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낮 12시30분까지 약 2시간 동안 유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다. 유씨의 구속여부는 이르면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유씨는 영장심사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혐의를 부인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옵티머스 환매중단 사태 관련 주요 피의자들과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이날 영장심사에서는 유씨가 옵티머스 펀드 초기 모집 때부터 관여한 것을 두고 공방이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유씨 측 변호인은 "기본적으로 2017년에 (옵티머스 1차 펀드) 모집한 부분은 공범으로 들어간 것 같다"며 "구체적인 혐의 관련해서는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부장검사 오현철)는 지난 20일 유씨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사기 및 횡령)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위반(부정거래),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유씨는 옵티머스 펀드 초기 운영부터 관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유씨는 옵티머스 자금이 수백억원 흘러 들어간 회사에서 사내이사 또는 대표이사를 맡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옵티머스가 투자한 회사의 등기 내역에 따르면 유씨는 골든코어와 하이컨설팅에서 사내 이사를 역임했고, 앤비캐피탈대부에서는 대표이사를 맡은 적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다만 유씨 측은 이날 해당 회사들에서 사내 이사 등을 맡은 것과 옵티머스 환매 중단 사태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스킨앤스킨이 마스크 유통회사인 이피플러스에 지급한 선급금 150억원이 옵티머스 환매중단을 막는 데 사용됐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유씨 측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앞서 스킨앤스킨 비상근 사내이사 등은 지난 13일 유씨를 횡령·배임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한 바 있다.

이피플러스는 최근 구속된 옵티머스 이사이자 H법무법인 대표 윤모 변호사가 100% 주주인 회사다. 회사도 옵티머스 사무실이 위치한 서울 강남구의 한 빌딩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스킨앤스킨 측은 "유씨는 마스크 신규사업 관련해 지난 5월부터 회사에 입사해 고문을 맡고 있는 것만 알고 있다"며 "사내이사 등이 고발한 것은 알고 있지만 자세한 고발 내용은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피플러스에 150억원을 지급했다는 부분에 대해서도 "마스크 대금으로 선지급한 것"이라며 "일부 마스크 물량도 받은 상태고, 담보제공 받아서 근저당 설정도 해놓는 등 안전장치를 일부 해놔서 괜찮다고 판단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씨는 지난해 10월에 성지건설 횡령 사건 관련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돼 현재 남부지법에서도 재판을 받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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