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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0일 국회와 청와대 등 핵심기관 및 정부부처 등을 모두 세종시로 옮기자며 '행정수도 이전'에 다시 불을 지핀 데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지역균형발전'을 언급했다. /청와대 제공靑 "文 국무회의 발언 與와 별개"[더팩트ㅣ청와대=신진환 기자] '행정수도 이전론'이 참여정부 이후 16년 만에 재점화됐다. 더불어민주당이 국회와 청와대 등 핵심기관 및 정부부처 등을 모두 세종시로 옮기자며 '행정수도 이전'에 다시 불을 지핀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도 '지역균형발전'을 강조했다. 당·청이 비슷한 취지의 메시지를 발신하는 모습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지역'과 '국가균형발전'에 방점을 찍었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지역주도형 뉴딜을 추진하고자 한다", "한국판 뉴딜은 정부가 추진해온 국가균형발전 정책과 긴밀히 결합해 지역발전의 속도를 더욱 가속화하면서 균형발전의 완성도를 높여줄 것"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은 국내 공간적으로는 수도권 중심에서 지역 중심으로 국가발전의 축을 이동시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며 "단기적으로 지역경제 회복의 발판이 되고, 중장기적으로는 국가균형발전을 한 차원 높여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이 정부의 대규모 국가 프로젝트인 '한국판 뉴딜'의 지역 확대 구상을 밝힌 것이다. 행정수도 이전과 관련해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공교롭게도 민주당이 행정수도 이전 계획을 띄운 것과 맞물려 여당에 힘을 실어주는 듯한 묘한 상황이 연출된 모양새다.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전날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행정수도 완성은 국토균형발전과 지역의 혁신성장을 위한 대전제이자 필수 전략"이라며 '행정수도 이전론'을 띄웠다. 행정수도가 완성된다면 최근 떠들썩한 부동산 문제가 상당 부분 해결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튿날에는 '행정수도완성특별위원회' 구성을 공식 제안했다.
문 대통령은 21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한국판 뉴딜은 국내 공간적으로는 수도권 중심에서 지역 중심으로 국가발전의 축을 이동시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청와대 제공최근 정부의 부동산 안정 대책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지면서 위기를 맞은 민주당이 행정수도 이전 카드를 꺼내 들며 제시한 명분은 국토균형발전이다. 여기에는 서울 등 수도권의 과도한 부동산 가격을 잡기 위한 구상이 담겼다. 서울에 집중된 권력기관의 지방 이전을 통해 부동산 거품을 걷어내겠다는 것이다.
부동산 논란은 당정 모두 부담이다. 최근 문 대통령과 민주당의 지지율이 동시에 하락하는 등 민심 이반 현상이 나타나고 있고, 야당의 파상 공세에 더해 주거 불안에 시달리는 서민들의 반발이 거세기 때문이다. 야당은 이를 위기 국면을 반전하기 위해 김 원내대표가 행정수도 이전 카드를 꺼내 든 것이 아니냐고 의심하고 있다.
때문에 김 원내대표가 운을 띄운 것과 문 대통령이 지역균형발전을 언급한 것이 흐름상 연결된다는 점에서 사전 교감설이 제기된다. 하지만 청와대는 별개의 문제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더팩트>에 "문 대통령의 메시지는 행정수도 이전과는 별개"라며 "다만 국가균형발전은 중요한 국정과제"라고 말했다. 또 당청 간 사전 교감 여부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청와대는 행정수도 이전 문제와 관련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 관계자는 전날 기자들과 만나 "국회에서 논의를 해야 할 것이기 때문에 여야 논의를 살펴보겠다. 국민 여론도 살펴봐야 할 문제"라며 원론적인 견해를 밝혔다.
'행정수도 완성'은 문 대통령의 정치적 공약이었다. 사회적 양극화와 함께 지역 간의 불균형을 깨야 한다는 인식에서다. 2018년 2월 세종시를 찾아 중앙정부가 주도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이 주체가 돼 균형발전을 이끌도록 전환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이를 근거로 문 대통령 역시 행정수도 이전에 여당과 같은 뜻일 것이라는 관측이다. 다만 행정수도 이전론이 이제 막 공론화된 상황인 만큼 문 대통령과 청와대는 당분간 관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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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이승한기자]
삼성전자 하반기 주력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 시리즈의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온라인 최신 스마트폰 할인점 ‘두리폰’은 갤럭시노트20 시리즈 출시에 앞서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선 출시된 5G, LTE 인기 스마트폰을 한데 모아 할인 행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입유형에 관계없이 동일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제품에 따라 최대 95%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번 행사는 5G 인기 스마트폰인 갤럭시S20 시리즈를 포함해 중저가 스마트폰인 갤럭시A51, 갤럭시A 퀀텀(갤럭시A71) 등 인기 제품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으며, 카카오톡 ‘두리폰’ 검색과 포털 검색을 통해 실시간으로 상담 받을 수 있다. 뒤늦게 인기를 끌고 있는 상반기 주력 스마트폰 갤럭시S20과 삼성전자 스마트폰 최초로 최단기 최대 판매량을 달성한 갤럭시노트10은 90% 할인이 적용되어 10만원대로 개통 가능하며 인기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A51, 갤럭시 A 퀀텀 등은 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LG V50, A90, S10 5G 등은 95% 할인이 적용됐다. 업체 관계자는 “갤럭시노트20 신제품 출시에 앞서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선 출시된 다양한 제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갤럭시S20 시리즈의 경우 할인율이 대폭 상향된 만큼 재고가 빠르게 소진 될 우려가 있으니 제품에 대한 스펙과 후기를 미리 체크해보고 발 빠르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내달 5일 갤럭시 언팩 행사를 통해 하반기 주력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 시리즈와 갤럭시폴드2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으며 갤럭시노트20 시리즈의 경우 지난 3월에 출시된 갤럭시S20 시리즈와 같이 후면 직사각형 카메라 모듈과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갤럭시노트20 울트라는 갤럭시S20 울트라와 마찬가지로 1억8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할 것으로 보이며 1,200만 화소 광각, 1,300만 화소 망원 등으로 구성된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노트20 일반형은 6,400만 하소 망원, 1,200만 화소 광각, 1,200만 화소 초광각 등 트리플 카메라를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갤럭시노트20, 갤럭시노트20 울트라는 각각 60Hz, 120Hz 주사율, 256GB, 512GB 스토리지, 12GB 램, 16GB 램 등이 탑재될 것으로 전망되며 일반형 모델 갤럭시노트20 시리즈는 삼성전자가 5년 동안 유지해왔던 엣지 패널 대신 평평한 화면을 지닌 플랫 패널을 장착할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도 지난 5월 2세대 아이폰SE를 국내에 출시한데 이어 올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아이폰12 시리즈를 세상밖에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아이폰12 시리즈는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소비 심리를 고려해 전작과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5.4인치, 6.1인치 2종, 6.7인치 등 총 4종으로 나눠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이폰12 시리즈는 전작 아이폰11 시리즈에 탑재됐던 A13 칩셋보다 뛰어난 효율과 빠른 성능을 자랑하는 A14 칩셋을 장착할 것으로 보이며 4종 모두 OLED 디스플레이와 120Hz 주사율을 적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배터리 성능의 경우 기본형 모델을 제외한 나머지 3종은 전작보다 낮은 배터리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 역시 올 하반기 5G 스마트폰 라인업을 보급형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우선 Q시리즈 5G 스마트폰으로 모델번호 LM-Q920을 준비 중이며 지난해 뛰어난 가성비로 인기를 끈 LG Q9 후속 모델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LG전자는 하반기 보급형 5G 스마트폰을 2종 이상 선보일 전망이며 매스 프리미엄 모델 LG 벨벳 출고가를 감안하면 50만~60만원대 출시가 유력하다. LG전자는 보급형 스마트폰 라인업에 제조업자개발생산 방식을 적용해 수익성을 높일 계획이며 중저가용 5G 칩셋인 퀄컴 스냅드래곤690 5G와 대만 미디어텍 5G 칩셋 채택 여부도 관전 요소로 꼽히고 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5월 매스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벨벳과, 보급형 스마트폰 LG Q61을 국내에 출시한 바 있다. 이승한기자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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