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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 가림막 옆 건물로 기우뚱...주민 70여 명 대피

인님햇 0 2020.07.2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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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9일) 서울 신정동의 한 공사 현장 가림막이 기울어져 인근 주민이 대피했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가림막이 옆 오피스텔 건물 쪽으로 기울어져 충돌을 우려한 주민 7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강한 바람으로 인해 가림막이 기울어진 것으로 보고 추가 붕괴가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조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홍민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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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계곡하천. 사진제공=경기북부청 경기도 계곡하천. 사진제공=경기북부청
[의정부=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경기도가 오는 8월30일까지 하천-계곡 점검반을 운영해 불법행위 예방 및 캠페인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작년부터 시작한 ‘하천계곡 청정복원 사업’으로 불법시설 상당수가 철거됐으나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불법 영업행위 재개나 쓰레기 무단투기 등을 차단하기 위해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포천 백운계곡, 양주 장흥계곡, 가평 조종천-가평천-어비계곡, 남양주 수동계곡-묘적사계곡, 연천 동막계곡, 동두천 탑동계곡, 양평 용문계곡-사나사계곡, 광주 남한산성계곡, 용인 고기리계곡 등 9개 시-군 13곳이다.

이들 계곡은 여름철 피서객이 많이 몰리는 곳으로, 시군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점검반은 경기도 및 시군 하천계곡 정비업무 담당자, 하천계곡 지킴이 등으로 구성돼 7월15일부터 8월30일까지 매일 운영할 방침이다.

점검은 2~5km 정도의 구간을 직접 걸으며 영업시설이 밀집돼 있는 곳을 살피는 ‘도보 점검반’, 비교적 긴 구간 내에 영업시설이 분산된 계곡을 차량을 활용해 점검하는 ‘차량 점검반’으로 나눠 시행된다.

이들은 평상 등을 하천구역에 꺼내놓고 영업하는 업소를 중점적으로 살피는 등 불법 구조물 설치, 무신고 음식점, 무등록 야영장과 같은 각종 불법 영업행위를 점검한다.

경기도 청정계곡 공식 BI. 사진제공=경기북부청
불법 영업행위 발견 시에는 관련법에 따라 철거 등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관할 시군에 통보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점검표에 상세히 기록해 즉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쓰레기 무단투기 및 방치 실태, 쓰레기 집하장 설치-운영 상태 등을 확인하고, 무단투기된 쓰레기는 즉시 처리해 청정한 계곡하천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점검반은 ‘깨끗한 경기도 계곡 함께 만들어요’라는 구호가 적힌 어깨띠를 매고, 행락객에게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불법 신고 방법, 쓰레기 되가져가기, 쓰레기 임시집하장 위치 등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배포해 청정계곡 복원에 대한 시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한다.

허남석 경기도 기획예산담당관은 20일 “청정하게 바뀐 계곡하천에서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점검 및 캠페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계곡하천이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도민도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등 적극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email protected]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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