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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이 미국 시장에서 현지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춘 두부, 김치, 생면 제품 판매량을 확대하며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풀무원 제공풀무원 "글로벌 로하스 기업으로 도약할 것"[더팩트|문수연 기자] 전 세계적으로 'K푸드 열풍'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풀무원이 두부, 김치, 생면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앞세워 글로벌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다. 풀무원은 현지·차별화 전략을 기반으로 공격적인 신제품 출시에 속도를 내 '글로벌 로하스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풀무원은 미국에서 두부, 김치, 프리미엄 생면 제품을, 중국 시장은 파스타, 두부 핫도그 제품을 중심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풀무원USA가 지난해 매출 2200억 원을 달성하면서 4년 만에 매출을 2배로 끌어올렸고, 미국 두부시장에서는 지난해 3분기 누적 시장점유율 75%를 달성했다.
풀무원USA는 지난 2016년 미국 전체 두부시장 1위인 나소야를 인수하고 미국 전지역 유통영업망을 확보하면서 미국 메인스트림 마켓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인수 전인 2015년 시장점유율은 4.9%였으나 이후 2016년에는 69.5%로 급성장했다.
특히, 식물성 대체육 개발 전략이 이 같은 성장세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고기 대체제로 두부가 주목받기 시작하자 풀무원은 '하이 프로테인 두부'를 출시, 지난해 3분기 46%의 누적 성장률을 기록했다.
풀무원은 '30일'에 달하는 넉넉한 유통기한을 강조하는 중국 시장에서 차별화 전략에 집중, 매년 약 60%대의 성장륭를 이어가고 있다. /풀무원 제공아울러 풀무원은 미국인의 입맛에 맞춘 김치를 개발하는 데 집중했다. 풀무원은 지난해 8월 기준, 미국 메인 시장에 진출한 지 1년 만에 현지 김치 브랜드들을 제치고 40.4%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풀무원은 원재료 산지가 중요하다는 데 주목해 익산에 글로벌 김치공장을 설립, 한국산 주원재료로 생산한 김치를 미국에 수출하고 있다. 현재 미국의 20여 개 유통사와의 협의해 대형 할인점부터 슈퍼마켓, 편의점 등 다양한 채널에서 김치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풀무원은 '프리미엄 생면'으로 미국 아시안 누들 시장에 진출한 지 4년 만인 지난해 매출이 6배 성장한 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85% 성장한 수치다.
짜장면, 데리야끼 볶음우동 등 프리미엄 생면 제품으로 미국 누들 시장을 공략한 풀무원은 짜장면을 미국 코스트코에 입점시킨 후 2016년 매출이 800만 달러를 넘어섰고, 데리야끼 볶음우동을 본격 판매하기 시작한 2017년 처음으로 1000만 달러 돌파, 이듬해인 2018년 1600만 달러를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풀무원의 '모짜렐라 핫도그'는 중국 홈쇼핑에 소개된 후 이틀동안 일평균 매출이 300% 상승하는 등 호평을 얻고 있다. /풀무원 제공중국 시장에서의 성장세도 가파르다. 풀무원 중국법인 푸메이뚜어식품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7억 원, 영업이익률 6.6%를 기록하며 중국식품사업 진출 10년 만에 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4% 성장했으며, 이커머스와 O2O 매출 또한 동기 대비 173% 성장했다. 제품별로 주력인 파스타와 두부가 각각 180%, 61% 성장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풀무원 중국식품사업 1분기 흑자전환에 가장 큰 기여를 한 품목은 파스타다. 2017년부터 연간 약 70%씩 고성장하며 풀무원의 중국식품사업을 이끌었고, 올해 1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약 180% 성장했다.
두부 역시 매년 약 60%대의 성장륭를 이어가고 있다. 풀무원 두부는 30일에 달하는 넉넉한 유통기한으로 현지 두부 제품과의 차별성을 확보했으며, 풀무원은 지난해 11월 북경 두부공장에 '가공두부' 설비를 완비해 중국 두부시장 최초로 유통망을 전국으로 확대했다.
또한, 최근에는 한국에서 히트한 냉동HMR '풀무원 모짜렐라 핫도그'를 중국에서 판매하기 시작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풀무원 모짜렐라 핫도그'는 지난 3월 중국 유통사 '허마셴셩' 모바일 홈쇼핑 방송에 소개된 후 이틀동안 일평균 매출이 300% 상승했다.
풀무원은 '수익성 기반 성장'을 실현해 3년 내로 전사 매출 3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2023년까지 생면 공장을 2개 동으로 증설해 생산량을 최대 5배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풀무원 관계자는 "올해에는 HMR 형태의 제품 라인업을 계속 늘려갈 계획이다. 그동안 미국에서는 두부, 김치 등 신선식품 중심으로 제품을 판매해왔는데, 앞으로는 생면 제품을 필두로 HMR 사업을 더욱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중국에서는 HMR은 냉장 파스타를 중심으로 냉동 핫도그, 냉동 만두 등으로 라인업을 확장하고, 올해 두부는 가공두부 신제품을 본격 선보이며 중국 식품시장에서 성장과 수익을 모두 잡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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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이승한기자]
삼성전자가 고가폰과 저가폰 투트랙 전략으로 상반기 저조했던 갤럭시S20 판매량 회복에 승부수를 던진다. 올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갤럭시노트20 시리즈의 전반적인 성능은 갤럭시S20 대비 다운그레이드 되는 반면 가격은 전작보다 더 저렴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갤럭시노트20의 출고가는 일반모델 기준 120만원대, 고급모델 기준 145만원대 수준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갤럭시노트20 시리즈 일반모델은 지금까지 삼성전자가 고집해왔던 엣지 패널 대신 플랫 패널을 적용해 평평한 화면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6.7인치 인피니티_O 디스플레이, 60Hz 주사율, 4,300mAh 배터리, 6400만 화소 망원 카메라가 포함된 후면 트리플 카메라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노트20 고급모델은 전작보다 완만해진 엣지 패널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해 출시됐던 갤럭시S20 울트라와 같이 6.9인치 인피니티_O 디스플레이, 120Hz 주사율, 1억800만 화소 기본 카메라가 포함된 트리플 카메라 등을 지원할 것으로 전망된다. 배터리 용량은 갤럭시S20 울트라보다 조금 작은 4,500mAh 배터리를 갖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갤럭시노트20 시리즈의 상징인 S펜은 전작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포인터 기능이 새롭게 추가될 것으로 보이며, 해당 기능은 S펜을 스마트폰과 떨어뜨린 상태에서 필기 색상과 아이콘을 선택하거나 특정 영역을 하이라이트 할 수 있다. 한편 지금까지 유선으로 사용해야 했던 삼성 덱스 기능은 갤럭시노트20부터 무선으로 지원할 전망이다. 애플 역시 올 하반기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20 시리즈와 경쟁을 펼칠 플래그십 스마트폰 아이폰12 시리즈를 공개할 계획이다. 아이폰12 시리즈는 기존 시리즈와 달리 애플 스마트폰 최초로 5G 전용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5.4인치 아이폰12, 6.1인치 아이폰12 맥스, 6.1인치 아이폰12 프로, 6.7인치 아이폰12 맥스 프로 등 4종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또한 아이폰12 시리즈는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경기 분위기를 고려해 전작과 비슷한 가격대 혹은 더 저렴하게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기존에 제공했던 이어팟과 충전 어댑터는 별도로 판매될 전망이다. 배터리의 역시 가격을 낮추기 위해 5.4인치 아이폰12를 제외한 나머지 3종은 전작보다 더 낮은 배터리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는 하반기 5세대 이동통신 스마트폰 라인업을 보급형으로 확장할 계획이며 중저가 시장에서 호평받는 Q시리즈에 5G를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올 하반기 선보일 보급형 스마트폰에 탑재될 AP는 퀄컴이 공개한 중저가용 5G 칩셋인 스냅드래곤 690 5G가 적용될 것으로 보이며 예상 출고가는 40~50만원대로 책정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 외에도 해당 제품은 비용 절감을 위해 제조업자개발생산 방식을 활용할 것으로 보이며 LG전자는 기존 저가 모델에 적용하던 ODM을 중가 모델까지 확장했다. 한편 LG전자는 올 하반기 보급형 스마트폰 스마트폰 외에도 새로운 세컨드 스크린을 적용한 LG 윙을 준비 중에 있으며 플래그십 제품에 개발 역량을 집중해 상품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처럼 올 하반기 삼성전자, 애플, LG전자 등 각 스마트폰 제조사마다 다양한 신제품 출시가 예고되며 불꽃튀는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온라인 최신 스마트폰 종합 할인몰 ‘플친폰’은 신제품 출시에 앞서 갤럭시S20을 포함해 갤럭시노트10, 갤럭시A51 등 여러 제품을 대상으로 가격을 인하해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이승한기자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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