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s of the staff at a COVID19 testing centre in Central London, Britain, 23 September 2020. The British government has implemented new restrictions after an increase in COVID-19 cases. EPA/WILL OL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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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홈페이지 초기화면 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매출이 줄어든 소상공인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 241만 명에게 최대 200만 원을 지급한다.
23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소상공인 피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4차 추가경정예산으로 편성한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 금액은 매출이 감소한 일반업종 소상공인에는 100만 원씩 준다. 노래연습장·PC방·유흥주점 등 영업이 중단된 집합금지업종에는 200만 원, 일반음식점·커피숍 등 영업 제한 업종에는 150만 원을 각각 지급한다.
여기에 폐업 소상공인 20만 명에게 '재도전장려금' 50만 원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조치가 시행된 지난달(8월) 16일 이후 폐업 신고한 소상공인이다. 폐업 전 3개월 이상 영업을 유지하고 매출 실적이 있어야 하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제공하는 1시간짜리 온라인 재기 교육을 받아야 한다.
신청은 추석 전 지급 대상자에게는 23일 오후부터 문자메시지로 안내하고, 24일부터 신청을 받아 25일부터 지급하도록 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눠 진행한다.
신청 방식은 온라인과 방문 신청으로 나눠 실시한다.
온라인 신청은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전용 홈페이지에 접속해 사업자번호 입력 및 본인인증(휴대폰 또는 공인인증서), 계좌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이후 신청결과 배너를 통화 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직접 방문해 신청할 경우 가까운 관할 지자체의 지정장소(추석 직후 안내)에서 방문하면 된다. 이때 사업자등록증 및 신분증 사본, 매출증빙서류, 통장사본 등을 제출하면 대상 여부를 확인 후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홀짝제로 시행하며, 24일에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짝수인 소상공인, 25일은 끝자리 번호가 홀수인 소상공인만 신청할 수 있다. 26일부터는 자유롭게 신청 가능하다.
단, 신속 지급 대상자가 아니면 오는 10월 16일부터 전용 온라인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대표자 본인인증을 통한 신청이 원칙이며, 공동대표 사업장은 지원금을 받을 1명을 정해 신청하면 된다. 대리인 명의로 신청할 수 없으며, 휴대폰이 타인 명의이고, 공인인증서가 없을 때는 거래은행에 방문해 인터넷뱅킹 신청 후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무등록 사업자는 소상공인에 해당하지 않아 지원하지 않으며, 외국인 및 미성년자 사업자도 사업자등록증을 가지고 정상적으로 영업을 하면서 지원요건에 해당할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또 개인택시 사업자의 경우도 지난해 연 매출이 4억 원 이하이고 올해 매출이 감소했을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법인 택시 운전자는 회사의 근로자로 소상공인에 해당하지 않아 지원받을 수 없지만 국세와 지방세 등 세금체납자도 지원받을 수 있다.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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