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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음원다 0 2019.12.0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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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김정은 적대행동하면 잃을게 너무 많아…사실상 모든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적대적으로 행동하면 사실상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다는 식의 강력 경고를 내놨다. 북한이 전날 동창리 미사일발사장으로 불리는 서해위성발사장에서 '대단히 중대한 시험'을 했다며 대미압박 수위를 끌어올린 데 대한 반응인 셈이다. 재선가도에 여파를 가져올 수 있는 대미 압박행보를 두고보지 않겠다는 뜻으로 해석돼 북미 간 긴장이 계속해서 치솟는 양상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윗을 통해 "김정은은 너무 영리하고 적대적 방식으로 행동하면 잃을 것이 너무 많다"면서 김 위원장이 잃을 것에 대해 "사실상 모든 것"이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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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오후 본회의…예산안·패스트트랙 법안 상정·처리 시도

국회는 9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내년도 정부 예산안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오른 선거법 개정안 및 검찰개혁 법안, 민생법안을 상정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전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4+1'(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 가동을 이어가며 예산안과 패스트트랙 법안들에 대한 자체 수정안을 마련, 본회의 표결 처리를 시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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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비 내리는 월요일…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월요일인 9일은 오후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충남 북부 등에서 곳에 따라 겨울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강원 영서는 비가 눈으로 바뀌는 곳도 있겠다. 이렇게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은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얼어 미끄러울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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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 등 일부택지 청약 1순위 의무거주기간 1년→2년 이상 검토

청약 수요가 몰리는 경기도 일부 택지지구 등에 대해 청약 1순위 자격을 부여하는 의무거주기간이 1년에서 2년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9일 주택업계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경기도는 최근 과천 등 일부 지역에서 청약 1순위 자격을 얻기 위해 전세 수요가 높아져 시장이 과열된다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일부 대형 택지개발지구 등에 대해선 1순위 의무거주기간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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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포] 홍콩시민 80만명 다시 거리로…"선거 승리, 끝 아닌 시작"

8일 오후 홍콩 도심은 80만명에 달하는 검은 옷의 물결로 뒤덮였다. '세계 인권의 날' 기념집회 개최지인 빅토리아 공원은 물론 홍콩 최대 번화가인 코즈웨이베이, 홍콩정부청사가 있는 애드머럴티, 경찰본부가 있는 완차이, 금융 중심가인 센트럴 등이 모두 홍콩 시민들로 가득 찼다. 주최 측은 빅토리아 공원에서 센트럴까지 행진을 계획했지만, 거리에 사람이 워낙 많은 탓에 1시간에 고작 수십미터를 갈 수 있을 뿐이었다. 홍콩 도심 전체가 집회장으로 변한 것과 마찬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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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감 유행 본격화'…초등 4∼6학년 39% 백신 미접종

12월 들어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지만, 백신 무료접종 대상 12세 이하 어린이의 26.5%는 아직 접종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는 10명 중 4명이 미접종 상태다. 9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통계가 시작된 지난 9월 이후 지난달까지 12세 이하 어린이 대상자의 접종률은 73.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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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당, 오늘 새 원내대표 선출…패스트트랙 대치 정국 변수

자유한국당은 9일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20대 국회 마지막 원내대표를 경선으로 뽑는다. 기호순으로 강석호(3선)·유기준(4선)·김선동(재선)·심재철(5선) 의원 등 4명의 후보가 5개월여 임기의 새 원내사령탑 자리를 놓고 표 대결을 펼친다. 이날 오전 9시 시작되는 경선에서는 나경원 원내대표 등 현 원내 지도부의 인사말에 이어 후보들의 정견 발표가 끝나면 곧바로 투표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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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2040년까지 노동인구 감소율 세계 최고…"가속화 우려"

한국의 노동인구가 앞으로 약 20년간 전 세계에서 가장 가파르게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전체 인구는 큰 변화가 없는 가운데 저출산·고령화 등으로 인해 경제활동인구가 개발도상국들은 물론 미국과 일본, 유럽 국가들보다도 빠른 감소세를 보이면서 성장잠재력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9일 세계무역기구(WTO)가 최근 발간한 '세계 무역 보고서(World Trade Report) 2019'에 따르면 2040년 한국의 인구는 지난해와 같은 수준을 유지하지만, 노동인구는 17%나 줄어들 것으로 추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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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대통령, 오늘 록밴드 'U2' 보컬 보노 접견…평화메시지 주목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오전 청와대에서 전설적인 록밴드인 'U2'의 보컬이자 사회운동가인 보노를 접견한다. 1976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결성된 U2는 전 세계에서 1억 8천만여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리고 그래미를 총 22회 수상한 유명 밴드다. 그동안 다양한 정치·사회적 현안에 의견을 내 관심을 모았고, 리더인 보노는 빈곤·질병 종식을 위한 기구인 '원'(ONE)을 공동 설립하고 빈곤 퇴치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과거 노벨평화상 후보에 오르기도 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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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원 "프랜차이즈 치킨 만족도 1위 페리카나"

프랜차이즈 치킨 배달 서비스 가운데 소비자의 종합만족도가 가장 높은 곳은 페리카나, 가장 낮은 곳은 교촌치킨이란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소비자원은 BBQ·BHC·교촌치킨·굽네치킨·네네치킨·처갓집양념치킨·페리카나·호식이두마리치킨 등 가맹점 수 상위 8개 프랜차이즈 치킨 배달 서비스를 이용해본 1천6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종합 만족도가 가장 높은 곳은 3.79점을 받은 페리카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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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하면 합병증 발생 가능성 높아, 초기 오진 줄이는 것이 중요

요즘처럼 기온이 떨어지기 시기에는 면역력과 관련된 질환을 조심할 필요가 있다. 추운 겨울철에는 외부 기온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 몸은 평소보다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지기 십상이다.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감기 등 일상적인 질환에서부터 대상포진까지 다양한 질병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특히, 면역력 저하가 주요 원인인 대상포진은 통증의 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환자의 고통이 심하다. 특정 피부 부위에 발진이나 수포가 관찰되고, 가려움증과 함께 근육통처럼 저릿한 느낌이 든다면 대상포진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최근에는 대상포진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로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대상포진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2014년 약 64만 명에서 2018년에는 약 72만 명까지 늘어, 5년간 12%나 증가했다.

대상포진은 소아기에 수두를 일으켰던 바이러스가 잠복 상태로 있다가 성인이 된 후 면역력이 저하되면 활성화돼 나타나는 질환이다. 피부 발진과 물집 형태의 병변이 특징으로, 얼굴과 몸통, 엉덩이 부위에 호발하며 좌우 대칭이 되지 않고 한쪽에만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대상포진이 발생하면 초기에는 4~5일 정도 감기몸살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 두통, 발열, 전신 쇠약감, 식욕부진, 통증, 감각이상을 호소하게 된다. 이후 증상이 진행됨에 따라 2~3주간 띠모양의 붉은 발진과 물집, 극심한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기찬마취통증의학과 한경림 원장은 "대상포진치료는 시기가 중요한데증상이 발생한지 72시간 내에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는 것과 신경통이 심한 경우 조기에 신경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급성기 통증과 대상포진후 신경통 등의 합병증 발생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면서 "특히, 수주에서 수개월까지 이어질 수 있는 대상포진의 합병증은 극심한 통증으로 일상생활을 마비시킬 수 있는 만큼 적극적인 치료가 필수적이다"라고 했다.

또한 "발병 초기에는 감기 등과 구분이 어려워 오진 가능성이 높은 만큼 경험이 풍부한 마취통증의학과 등 대상포진병원을 선택해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대상포진 예방을 위해서는 면역력을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평소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며 주기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 또한 대상포진은 예방주사가 개발돼 있는데, 보통 50~70%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의 경우 100% 예방이 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고령자나 평소 면역력 저하가 우려되는 사람이라면 미리 접종하는 것이 좋다.<스포츠조선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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