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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 마약 혐의 제보자 A 씨가 양현석에 대해 폭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1TV 'KBS 뉴스9'에서는 제보자 A 씨와의 단독 육성 인터뷰가 공개됐다.
'뉴스9' 측은 "인터뷰는 이메일로 보낸 질문에 A 씨가 직접 녹음해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라며 "'음성 변조는 하지 말아달라'는 A 씨의 요구에 따라 육성을 그대로 전한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해당 인터뷰에서 A 씨는 "2016년 8월 23일 YG엔터테인먼트 사옥 7층에서 양현석과 독대한 이후, 2~3일 뒤에 김한빈(비아이 본명)과 같이 이OO 변호사 사무실로 갔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YG 측에서 변호사를 선임해줬음에도 불구, 경찰에 거짓으로 전할 것을 강요받았다고 주장했다.
A 씨는 "양현석이 내게 시켰다. '너희 엄마가 (변호사를) 선임한 것'이라고 말이다. 그렇게 경찰들한테 말하라고 했다"라고 얘기했다.
[사진 = KBS 1TV 'KBS 뉴스9' 캡처]
(김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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