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에 '독재자' 질문한 송현정 기자···KBS 시청자 게시판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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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효송
작성일19-05-10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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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대담자로 나선 송현정 KBS 기자에 관심이 쏠리며 KBS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는 송 기자 관련 청원도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문 대통령 취임 2주년을 맞아 9일 오후 8시30분부터 80여분간 진행된 '대통령에게 묻는다' 특집 대담에는 송 기자가 자리를 함께 했다. 청와대는 대담에 앞서 "송 기자는 현직 기자이기 때문에 곤란한 질문을 많이 할 것"이라며 "기자회견 대신 대담을 하는 건 깊이 있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청와대의 예상대로 송 기자는 대담 내내 각 분야에 대한 날카로우면서도 다소 공격적인 질문을 이어갔다. 특히 "청와대가 주도해서 여당을 끌어가며 야당의 의견을 전혀 반영하지 않고 있다, 이런 판단을 하고 있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 대통령께 독재자라고 얘기하는 것 아니겠느냐. 독재자 들으셨을 때 어떤 느낌이었나"라는 물음에 대해서는 방송이 끝난 뒤에도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KBS 시청자 청원 페이지에는 송 기자 관련 청원도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다. KBS는 시청자가 발의한 내용에 대해 30일 동안 1000명 이상이 동의하면 해당 부서 책임자가 직접 답변하는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문 대통령 대담 이후 올라온 청원 중 3건은 불과 몇 시간만에 동의 수 3000~4000건을 넘기며 공식답변 요건을 빠르게 충족했다.
가장 많은 동의를 얻고 있는 건 '문재인 정부 2주년 대담 프로그램 진행자의 질문 수준과 대화방식에 대해 질문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다. 글쓴이는 "대통령 취임 2주년 방송의 취지를 시청자 입장에서 기대했던 것은 지난 2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3년을 어떻게 꾸려나갈 것인지를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준비했을 것이라 생각했다"며 "희망찬 이야기들과 아직 미완인 계획들을 어떻게 정부에서 준비하고 있는지를 듣고 싶어하는 국민들이 많았을 것"이라고 썼다.
이어 "그러나 방송 시작 20분이 넘도록 북한 문제를 이야기한데다 대통령 발언 중 진행자가 계속해서 말을 끊거나 '독재자'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매우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며 "시청하면서 진행자의 의견은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느낌이라는 것을 지울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KBS 내에서 진행자를 어떠한 방식으로 선발했고 준비된 질문은 시청자에게 부정적인 스탠스를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인지 아니면 진행자의 개인적인 의견인지도 정확하게 알려달라"고 덧붙였다.
이 외 2건의 청원 모두 "대통령을 상대로 국민들이 원하는 질문들이 아니라 시종일관 공격적인 언행, 질문 후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말 끊기, 적대감 어린 표정으로 시청하고 있는 내내 불편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독재자 발언부터 질문 논조까지 해명 바란다", "편파보도에 대해 사과하라"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반면 "대통령을 상대로 국민의 마음을 속시원하게 대변해줬다", "현직 기자로서 물어봐야할 부분을 제대로 짚었다" 등의 의견도 있었다.
지난 1998년 KBS공채 25기 기자로 입사한 송 기자는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 멤버 김성규의 사촌누나로 알려졌다. 김성규는 지난 2015년 한 방송에서 송 기자와 사촌지간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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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재인 대통령 대담자로 나선 송현정 KBS 기자에 관심이 쏠리며 KBS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는 송 기자 관련 청원도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문 대통령 취임 2주년을 맞아 9일 오후 8시30분부터 80여분간 진행된 '대통령에게 묻는다' 특집 대담에는 송 기자가 자리를 함께 했다. 청와대는 대담에 앞서 "송 기자는 현직 기자이기 때문에 곤란한 질문을 많이 할 것"이라며 "기자회견 대신 대담을 하는 건 깊이 있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청와대의 예상대로 송 기자는 대담 내내 각 분야에 대한 날카로우면서도 다소 공격적인 질문을 이어갔다. 특히 "청와대가 주도해서 여당을 끌어가며 야당의 의견을 전혀 반영하지 않고 있다, 이런 판단을 하고 있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 대통령께 독재자라고 얘기하는 것 아니겠느냐. 독재자 들으셨을 때 어떤 느낌이었나"라는 물음에 대해서는 방송이 끝난 뒤에도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KBS 시청자 청원 페이지에는 송 기자 관련 청원도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다. KBS는 시청자가 발의한 내용에 대해 30일 동안 1000명 이상이 동의하면 해당 부서 책임자가 직접 답변하는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문 대통령 대담 이후 올라온 청원 중 3건은 불과 몇 시간만에 동의 수 3000~4000건을 넘기며 공식답변 요건을 빠르게 충족했다.
가장 많은 동의를 얻고 있는 건 '문재인 정부 2주년 대담 프로그램 진행자의 질문 수준과 대화방식에 대해 질문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다. 글쓴이는 "대통령 취임 2주년 방송의 취지를 시청자 입장에서 기대했던 것은 지난 2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3년을 어떻게 꾸려나갈 것인지를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준비했을 것이라 생각했다"며 "희망찬 이야기들과 아직 미완인 계획들을 어떻게 정부에서 준비하고 있는지를 듣고 싶어하는 국민들이 많았을 것"이라고 썼다.
이어 "그러나 방송 시작 20분이 넘도록 북한 문제를 이야기한데다 대통령 발언 중 진행자가 계속해서 말을 끊거나 '독재자'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매우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며 "시청하면서 진행자의 의견은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느낌이라는 것을 지울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KBS 내에서 진행자를 어떠한 방식으로 선발했고 준비된 질문은 시청자에게 부정적인 스탠스를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인지 아니면 진행자의 개인적인 의견인지도 정확하게 알려달라"고 덧붙였다.
이 외 2건의 청원 모두 "대통령을 상대로 국민들이 원하는 질문들이 아니라 시종일관 공격적인 언행, 질문 후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말 끊기, 적대감 어린 표정으로 시청하고 있는 내내 불편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독재자 발언부터 질문 논조까지 해명 바란다", "편파보도에 대해 사과하라"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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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대한민국 글로벌 리더 ◆
송호섭 대표 스타벅스는 1971년부터 세계 최고 품질의 아라비카 커피 원두를 윤리적으로 구매·배전해 왔다. 오늘날 스타벅스는 세계 각국에 매장을 운영하며 프리미엄 원두 커피를 배전·유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철저한 품질 제일주의와 기업윤리 원칙에 입각해 특별한 스타벅스만의 경험을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한잔의 음료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1999년 7월 이대점 1호점을 시작으로 성장을 거듭해 모든 매장을 직영하면서 매일 50만명 이상 고객들에게 특별한 '스타벅스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년간 지역사회와 고객 요구에 귀 기울이면서 한국 전통적인 다방 문화에 스타벅스 특유의 '제3의 공간'이라는 콘셉트를 더해 새로운 커피 문화를 이끌어왔다.
혁신적인 디지털 마케팅과 모바일 기기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것 또한 스타벅스에서만 경험할 수 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이름을 호명하는 감성적인 소통을 만들어가기 위해 2014년 '콜 마이 네임' 서비스를 개발해 전 세계 60여 개국 중 최초로 디지털 시스템을 통해 고객 이름을 호명하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는 감성적인 소통 문화를 디지털에 입혀 인간적이고 감성적인 소통의 경험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My DT Pass는 차량 정보를 등록하면 별도의 과정 없이 자동 결제돼 바로 출차가 가능하다. [사진 제공 = 스타벅스커피코리아] 2018년 6월 선보인 혁신적인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인 'My DT Pass'는 차량 정보를 등록하면 매장 진입 시 자동 인식을 통해 별도 결제 과정 없이 자동 결제되면서 바로 출차가 가능하다. 차량 정보 등록 이후 사이렌 오더로 주문 시 대기시간을 더욱 획기적으로 단축해 이용 고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이 서비스는 스타벅스의 자체 빅데이터 분석과 마이스타벅스 리뷰 고객 설문을 통해서 드라이브 스루 대기시간 단축과 결제 편리성에 대한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자체 개발한 결과물로 국내 커피 업계 최초의 서비스이며 전 세계 스타벅스 중에서도 한국이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
아울러 지속적으로 업무 효율성을 위한 전사적 자원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디지털 설문조사 프로그램인 마이 스타벅스 리뷰를 통해 수집한 다양한 고객 의견을 빅데이터로 활용해 다양한 제품 개발과 서비스를 개선하는 데 적극 반영하고 있으며, 방문 매장에서 즉시 처리할 수 있는 요청 사항을 모바일 앱에 등록하면 개선 후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스토어 케어도 선보였다.
스타벅스는 2018년 7월 일회용품 줄이기 대책을 포함한 친환경 캠페인 실행 계획안 '그리너(Greener) 스타벅스커피코리아'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더 푸른(Greener) 스타벅스를 가꿔가겠다는 의미로 제품(Greener Product), 사람(Greener People), 매장(Greener Place)의 세 가지 분야에서 친환경 경영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별취재팀 = 서찬동 차장(팀장) / 신수현 기자 / 권한울 기자 / 안병준 기자 / 양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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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T Pass는 차량 정보를 등록하면 별도의 과정 없이 자동 결제돼 바로 출차가 가능하다. [사진 제공 = 스타벅스커피코리아] 2018년 6월 선보인 혁신적인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인 'My DT Pass'는 차량 정보를 등록하면 매장 진입 시 자동 인식을 통해 별도 결제 과정 없이 자동 결제되면서 바로 출차가 가능하다. 차량 정보 등록 이후 사이렌 오더로 주문 시 대기시간을 더욱 획기적으로 단축해 이용 고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이 서비스는 스타벅스의 자체 빅데이터 분석과 마이스타벅스 리뷰 고객 설문을 통해서 드라이브 스루 대기시간 단축과 결제 편리성에 대한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자체 개발한 결과물로 국내 커피 업계 최초의 서비스이며 전 세계 스타벅스 중에서도 한국이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아울러 지속적으로 업무 효율성을 위한 전사적 자원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디지털 설문조사 프로그램인 마이 스타벅스 리뷰를 통해 수집한 다양한 고객 의견을 빅데이터로 활용해 다양한 제품 개발과 서비스를 개선하는 데 적극 반영하고 있으며, 방문 매장에서 즉시 처리할 수 있는 요청 사항을 모바일 앱에 등록하면 개선 후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스토어 케어도 선보였다.
스타벅스는 2018년 7월 일회용품 줄이기 대책을 포함한 친환경 캠페인 실행 계획안 '그리너(Greener) 스타벅스커피코리아'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더 푸른(Greener) 스타벅스를 가꿔가겠다는 의미로 제품(Greener Product), 사람(Greener People), 매장(Greener Place)의 세 가지 분야에서 친환경 경영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별취재팀 = 서찬동 차장(팀장) / 신수현 기자 / 권한울 기자 / 안병준 기자 / 양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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