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최대 쪽방촌에도 성탄의 기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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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동솔
작성일19-12-2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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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봉·한교총, 용산 동자동 찾아 온정 전해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과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21일 서울 용산구 성민교회에서 ‘동자동 주민과 함께하는 성탄절 사랑 나눔’ 행사를 열었다.
최형만 거룩한빛광성교회 전도사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는 400여명의 주민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트로트 가수 임다애씨의 공연과 마술쇼가 진행됐다. 주최 측은 도시락과 김 세트를 주민들에게 선물했다. 김종준 한교총 상임회장은 “어두운 세상을 밝히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셨다”면서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신 주님이 여러분의 상처를 치료해 주시고 소망도 이뤄주실 것을 믿는다”고 인사했다. 이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바란다”고 권했다. ‘탄일 종이 땡땡땡’을 부른 정성진 한교봉 대표회장은 “예수님이 오신 건 세상 모든 사람과 기쁨을 나누고 축복을 전하기 위해서”라고 한 뒤 큰 소리로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쳤다.
서울에서 가장 큰 규모의 쪽방촌이 있는 동자동에는 1200세대 이상이 비좁은 공간에서 살고 있다. 한교봉은 2011년부터 설과 추석, 성탄절에 동자동 쪽방촌을 찾고 있다. 한교총과는 지난해부터 공동 행사를 하고 있다.
장창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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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교봉·한교총, 용산 동자동 찾아 온정 전해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과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21일 서울 용산구 성민교회에서 ‘동자동 주민과 함께하는 성탄절 사랑 나눔’ 행사를 열었다.
최형만 거룩한빛광성교회 전도사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는 400여명의 주민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트로트 가수 임다애씨의 공연과 마술쇼가 진행됐다. 주최 측은 도시락과 김 세트를 주민들에게 선물했다. 김종준 한교총 상임회장은 “어두운 세상을 밝히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셨다”면서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신 주님이 여러분의 상처를 치료해 주시고 소망도 이뤄주실 것을 믿는다”고 인사했다. 이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바란다”고 권했다. ‘탄일 종이 땡땡땡’을 부른 정성진 한교봉 대표회장은 “예수님이 오신 건 세상 모든 사람과 기쁨을 나누고 축복을 전하기 위해서”라고 한 뒤 큰 소리로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쳤다.
서울에서 가장 큰 규모의 쪽방촌이 있는 동자동에는 1200세대 이상이 비좁은 공간에서 살고 있다. 한교봉은 2011년부터 설과 추석, 성탄절에 동자동 쪽방촌을 찾고 있다. 한교총과는 지난해부터 공동 행사를 하고 있다.
장창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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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언어 소통을 위한 어휘대역 앱 '한통이' 개발
부산외국어대학교는 사이버경찰전공 류법모 교수가 17일 서울 코리아나호텔 회의실에서 개최된 '2018년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시상식'에서 교육부 장관 상을 수상하였다고 23일 밝혔다.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시상식은 학술·연구지원사업의 우수사례 발굴을 통해 연구자의 연구 의욕 고취 및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장려하고자 매년 개최되는 것으로 올해 시상식에서는 접수된 124건의 후보 과제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1단계 학문분야별(인문사회 분야 30건, 한국학 분야 5건, 이공분야 15건) 분과평가, 2단계 부문평가, 3단계 종합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50선이 선정 되었다.
한편, 부산외대 사이버경찰전공 류법모 교수는 다양한 세부사업 중 학제간 융합연구 분야에서 '다문화가정 언어소통을 위한 어휘대역앱 '한통이' 개발 및 보급'이라는 우수성과 주제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한통이는 '한국어를 통해 세계 모든 언어로 번역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동남아시아, 아랍지역 등 특수지역 언어를 자동으로 번역해 주는 앱으로 2016년 9월부터 7명의 교수진이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2년 간의 연구 끝에 개발하게 되었으며 실제 연구진이 외국인 70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전 기능, 정확도, 처리 속도, 편리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통이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주요 동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개발된 기존 언어 번역 앱과 다르게 동남아시아 언어 등 특수외국어에 대한 자동번역 서비스 중심으로 운영되며 몽골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아랍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일본어, 영어 등 10개 언어를 번역하여 일반 번역 앱과 다르게 번역을 원하는 문장과 음성, 이미지를 입력할 경우 번역 문장은 물론 어휘와 단어를 상세하게 설명하고, 국립국어원의 외국어 학습사전까지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부산외대 류법모 교수는 "그동안 한국어 교육이 경제적 교류가 많은 국가나 교포 2,3세 교육에 포커스를 맞춰 왔지만 외국인 유학생이 점점 급증하고, 한국학과가 전세계 곳곳에 개설 된 상황에서 효과적인 한국어 교육 어플리케이션 개발은 학계 안팎의 요구였다."며 "한통이의 개발은 국립국어원 한국어 기초사전과 한국전자통신 연구원의 인식 기술과 국내 최고 수준의 어휘의미분석 기술연구를 통해 10개 국가 언어의 한국어 번역 및 교육을 가능하게 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정순형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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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언어 소통을 위한 어휘대역 앱 '한통이' 개발

류법모 교수. 부산외대 제공.
부산외국어대학교는 사이버경찰전공 류법모 교수가 17일 서울 코리아나호텔 회의실에서 개최된 '2018년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시상식'에서 교육부 장관 상을 수상하였다고 23일 밝혔다.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시상식은 학술·연구지원사업의 우수사례 발굴을 통해 연구자의 연구 의욕 고취 및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장려하고자 매년 개최되는 것으로 올해 시상식에서는 접수된 124건의 후보 과제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1단계 학문분야별(인문사회 분야 30건, 한국학 분야 5건, 이공분야 15건) 분과평가, 2단계 부문평가, 3단계 종합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50선이 선정 되었다.
한편, 부산외대 사이버경찰전공 류법모 교수는 다양한 세부사업 중 학제간 융합연구 분야에서 '다문화가정 언어소통을 위한 어휘대역앱 '한통이' 개발 및 보급'이라는 우수성과 주제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한통이는 '한국어를 통해 세계 모든 언어로 번역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동남아시아, 아랍지역 등 특수지역 언어를 자동으로 번역해 주는 앱으로 2016년 9월부터 7명의 교수진이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2년 간의 연구 끝에 개발하게 되었으며 실제 연구진이 외국인 70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전 기능, 정확도, 처리 속도, 편리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통이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주요 동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개발된 기존 언어 번역 앱과 다르게 동남아시아 언어 등 특수외국어에 대한 자동번역 서비스 중심으로 운영되며 몽골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아랍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일본어, 영어 등 10개 언어를 번역하여 일반 번역 앱과 다르게 번역을 원하는 문장과 음성, 이미지를 입력할 경우 번역 문장은 물론 어휘와 단어를 상세하게 설명하고, 국립국어원의 외국어 학습사전까지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부산외대 류법모 교수는 "그동안 한국어 교육이 경제적 교류가 많은 국가나 교포 2,3세 교육에 포커스를 맞춰 왔지만 외국인 유학생이 점점 급증하고, 한국학과가 전세계 곳곳에 개설 된 상황에서 효과적인 한국어 교육 어플리케이션 개발은 학계 안팎의 요구였다."며 "한통이의 개발은 국립국어원 한국어 기초사전과 한국전자통신 연구원의 인식 기술과 국내 최고 수준의 어휘의미분석 기술연구를 통해 10개 국가 언어의 한국어 번역 및 교육을 가능하게 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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