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비 소식···밤에 그친 후 기온 ‘뚝’ [오늘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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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달차
작성일19-12-17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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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에 비가 내린 지난 달 24일 서울광장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걷고 있다. 연합뉴스
화요일인 17일은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 영향을 받아 17일 새벽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시작돼 정오쯤 전국으로 확대한 후 오후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에 20∼60㎜, 충남, 전라도, 경남에 10∼30㎜, 그 밖의 전국은 5∼10㎜다.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천둥과 번개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기온은 0∼11도, 낮 기온은 8∼16도로 평년보다 5∼10도 이상 높아 포근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17일 낮까지 남서풍이 유입해 비교적 포근하겠으나 비가 그친 후에는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들어올 것”이라며 “18일 아침 기온은 하루 전보다 10도 내외로 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17일 아침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고,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비가 오기 전까지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 산지와 동해안에서는 산불 등 화재 예방에도 신경 쓸 필요가 있다.
남해상에는 천둥·번개가, 서해 먼바다에는 강풍이 각각 예상되고 물결도 높을 것으로 전망돼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손봉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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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sports.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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