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국민, 아베 자민당 총재 4선 반대 61.5%·찬성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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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달차
작성일19-12-16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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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민의 60% 이상이 아베 신조 총리의 자민당 총재 4선에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도통신이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18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61.5%가 아베 총리의 자민당 총재 4선에 반대한다고 답변했습니다.
찬성한다는 응답은 28.7%에 그쳤습니다.
총재 4선에 대한 반대 여론이 큰 것은 장기 집권에 따른 피로감과 정부 주최 '벚꽃 보는 모임'을 아베 총리가 사유화했다는 의혹의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일본은 내각제로 집권당의 총재가 총리직을 맡습니다.
아베 총리의 4선을 위해서는 자민당 당헌을 개정해야 합니다.
2012년 집권 이후 계속 총재직을 맡고 있는 아베 총리는 지난해 집권당인 자민당 총재 3선에 성공했고, 총리 임기는 2021년 9월에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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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총선 패배 요인으로 브렉시트로 인한 분열과 노동당에 적대적인 언론을 탓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코빈 대표는 15일 일간 가디언 일요판인 옵서버 기고문을 통해 "총선 결과가 매우 실망스럽다"면서 "심하게 패배했다.
개인적으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노동당은 지난 12일 실시된 총선에서 203석을 얻어 154석에 그쳤던 1935년 이후 최악의 패배를 겪었습니다.
총선 이후 노동당에서는 코빈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며 사퇴 요구가 나오고 있습니다.
코빈은 그러나 양다리를 걸친 것으로 보이는 노동당의 브렉시트 정책에 문제가 있었다고 진단하고,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불안정해진 정치 시스템도 패배 요인으로 지적했습니다.
그는 만약 브렉시트가 이번 총선을 지배하지 않았다면 노동당이 승리하고 자신은 총리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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