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 에이스 같아”…충북대 남학생들, 단톡방서 여학생 성희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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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나지
작성일19-12-1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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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게티이미지 코리아
충북대 남학생들이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단톡방)에서 여학생들을 성희롱하거나 성적으로 모욕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13일 충북대 총학생회 등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ㄱ학과 남학생들이 단톡방에서 같은 수업을 듣는 여학생들을 성적 대상화 하고 모욕했다.
피해 학생들은 이날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가해 학생들이 나눈 대화 중 일부를 공개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이들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가해 남학생들은 여학생을 지칭해 “퇴폐업소 에이스 같다” “머리 긁는 애 XX 귀엽네” “XX 받아먹고 싶다” 등 성희롱을 일삼았다.
피해 학생들은 가해 학생들의 공개 사과와 무기정학 이상의 처벌을 학교에 요구했다.
총학생회는 중앙운영위원회를 긴급 소집해 단톡방 성희롱 관련 내용에 대한 진상 조사를 하고 있다.
총학생회 관계자는 “2차 피해 발생 우려로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면서 “교내 인권센터에 사건을 접수하고 피해 학생들을 만나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충북대 관계자는 “학교 차원에서도 사실관계를 조사한 뒤 성희롱 등이 확인되면 엄정 조처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청주교대에서도 최근 ‘단톡방 성희롱’ 사건이 불거져 경찰이 고소장을 접수하고 가해 학생들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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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sports.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게티이미지 코리아충북대 남학생들이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단톡방)에서 여학생들을 성희롱하거나 성적으로 모욕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13일 충북대 총학생회 등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ㄱ학과 남학생들이 단톡방에서 같은 수업을 듣는 여학생들을 성적 대상화 하고 모욕했다.
피해 학생들은 이날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가해 학생들이 나눈 대화 중 일부를 공개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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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학생들은 가해 학생들의 공개 사과와 무기정학 이상의 처벌을 학교에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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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 관계자는 “2차 피해 발생 우려로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면서 “교내 인권센터에 사건을 접수하고 피해 학생들을 만나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충북대 관계자는 “학교 차원에서도 사실관계를 조사한 뒤 성희롱 등이 확인되면 엄정 조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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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창작 뮤지컬로는 최초로 직접 타이완을 방문해 공연했던 뮤지컬 '팬레터'가 다시 국내 관객을 찾았습니다.
인기 소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이 남녀 성 역할의 구분이 없는 연극으로 제작돼 다시 무대에 올랐습니다.
한 주간의 다양한 공연 소식, 김세희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한 존경받는 소설가에게 전해진 팬레터 한 통.
팬이 꾸며낸 가상의 인물을 실존 인물로 착각하면서 문인들 사이에 한바탕 소동이 벌어집니다.
2년 만에 다시 국내 무대에 오른 뮤지컬 '팬레터'입니다.
1930년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천재 시인 이상과 소설가 김유정이 속했던 문학단체 '구인회'를 소재로 삼았는데, 문학을 향한 작가의 열정과 시대적인 고민을 함께 담아냈습니다.
2017년 중국 영화감독 왕가위가 투자를 결정해 화제를 모았고, 지난해 국내 창작 뮤지컬로는 처음으로 직접 타이완을 방문해 공연했습니다.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100번째 생일, 양로원 창문을 넘은 알란.
갱단의 돈 가방까지 훔쳐 달아난 그 황당한 여정과 과거의 경험들이 끊임없이 교차합니다.
전 세계에서 천만 부 이상 팔린 인기 소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이 지난해에 이어 연극 무대에 올랐습니다.
주인공 알란이 태어난 1905년부터 2005년까지 100년간 만났던 주요 인물 60여 명을 배우 1명이 모두 소화하고, 노인 알란은 젠더 프리 캐스팅으로 남녀 배우가 번갈아 맡았습니다.
환상적인 하모니로 1990년대를 풍미한 미국 R&B의 전설, 보이즈투맨이 8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았습니다.
보이즈투맨은 지금까지 그래미상을 4차례 받았고 전 세계적으로 6천600만 장이 넘는 앨범을 판매했는데요.
이달 초 말레이시아에서 시작한 아시아투어를 한국에서 마무리합니다.
KBS 뉴스 김세희입니다.
김세희 기자 ([email protected])
▶ 콕! 찍어주는 재미 ‘크랩(KLAB)’
▶ ‘여심야심(與心ㆍ野心)’ 취재기자가 전하는 국회 뒷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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