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광호-김수현-고법 경기정원문화박람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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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달빛
작성일19-10-1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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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2019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정원작품 공모전에서 홍광호씨의 ‘너머’와 김수현·고법씨의 ‘파란 발걸음’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는 17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2019 제7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정원작품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우수작 6개 작품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우수작 선정 정원 디자이너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도는 ‘평화의 정원’을 주제로 5월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쇼 정원’ 분야, 일반인-대학생이 참여하는 ‘리빙 정원’으로 나눠 공모를 진행했고 쇼 정원 44개, 리빙 정원 30개 등 총 74개 작품이 공모전에 접수됐다.
쇼 정원 분야 대상을 수상한 ‘너머’는 남북을 연결했던 임진강 독개다리의 의미를 재해석한 작품으로, 한때 분단의 아픔이었으나 이제 평화의 생명의 상징으로 회복되는 모습을 잘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리빙 정원 분야 대상의 ‘파란 발걸음’은 작년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당시 유명해진 ‘도보다리’를 모티브로 했으며, 분단을 넘어 화해와 공존의 의미를 잘 드러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최우수상에는 쇼 정원 분야 김지학·최재혁·김제인의 ‘숲의 시선, 치유의 시간’, 리빙 정원 분야 이동화·강재현·박제홍·최아람·한다은의 ‘난춘 뒤 난춘’이 각각 수상했다.
우수상은 쇼 정원 분야 강사랑·최병길의 ‘외할머니의 미소’, 리빙 정원 분야 안준석·강성수·김병철·남호용·박성훈·박지현·원광식의 ‘일상다반’ 2개 작품이 받았다.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한 6개 작품에는 상장과 함께 총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한편 경기도는 파주시와 함께 올해 10월 초 파주 임진각에서 ‘제7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개최하려 했으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를 취소했다.
다만 도민이 정원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임진각 수풀누리 습지체험학습원에 공모전 수상작 6개 작품을 포함해 총 25개 작품을 조성해 상시 공개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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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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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정원작품 공모전 수상자. 사진제공=경기북부청 |
[의정부=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2019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정원작품 공모전에서 홍광호씨의 ‘너머’와 김수현·고법씨의 ‘파란 발걸음’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는 17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2019 제7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정원작품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우수작 6개 작품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우수작 선정 정원 디자이너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도는 ‘평화의 정원’을 주제로 5월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쇼 정원’ 분야, 일반인-대학생이 참여하는 ‘리빙 정원’으로 나눠 공모를 진행했고 쇼 정원 44개, 리빙 정원 30개 등 총 74개 작품이 공모전에 접수됐다.
쇼 정원 분야 대상을 수상한 ‘너머’는 남북을 연결했던 임진강 독개다리의 의미를 재해석한 작품으로, 한때 분단의 아픔이었으나 이제 평화의 생명의 상징으로 회복되는 모습을 잘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리빙 정원 분야 대상의 ‘파란 발걸음’은 작년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당시 유명해진 ‘도보다리’를 모티브로 했으며, 분단을 넘어 화해와 공존의 의미를 잘 드러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최우수상에는 쇼 정원 분야 김지학·최재혁·김제인의 ‘숲의 시선, 치유의 시간’, 리빙 정원 분야 이동화·강재현·박제홍·최아람·한다은의 ‘난춘 뒤 난춘’이 각각 수상했다.
우수상은 쇼 정원 분야 강사랑·최병길의 ‘외할머니의 미소’, 리빙 정원 분야 안준석·강성수·김병철·남호용·박성훈·박지현·원광식의 ‘일상다반’ 2개 작품이 받았다.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한 6개 작품에는 상장과 함께 총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한편 경기도는 파주시와 함께 올해 10월 초 파주 임진각에서 ‘제7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개최하려 했으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를 취소했다.
다만 도민이 정원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임진각 수풀누리 습지체험학습원에 공모전 수상작 6개 작품을 포함해 총 25개 작품을 조성해 상시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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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자치정부 지도부에 중형 선고된 뒤 시위 격화
킴 토라 카탈루냐 자치정부 수반. 연합뉴스
카탈루냐 자치정부가 17일(현지시간) 스페인으로부터 분리독립을 재추진하겠다고 선언했다.
18일 외신에 따르면 킴 토라 자치정부 수반은 이날 자치 의회에 출석해 “자결권에 관한 투표를 했다는 이유로 그들이 100년형을 선고했다면 우리의 응답은 자명하다. 똑같은 일을 다시 할 것”이라며 의회 임기인 2021년 말까지 자결권 행사를 위한 투표를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스페인 대법원은 지난 14일 전 카탈루냐 자치정부 지도부에 징역 9~13년의 중형을 선고했다. 오리올 훈케라스 전 카탈루냐 자치정부 부수반에게 선동과 공금 운용 등의 혐의로 징역 13년을, 카르메 포카델 전 카탈루냐 자치의회 의장에게는 징역 11년 6개월을 선고했다.
스페인 경찰에게 돌을 투척하는 시위대. 연합뉴스
지난 17일 동맹휴업을 선언한 학생 2만5000여명이 바르셀로나 시청 인근에 집결해 경찰과 대치 상황을 만들고 도지 주요 도로와 철거를 점거했다. 연합뉴스
자치정부 지도부에게 중형이 선고되면서 카탈루냐 곳곳에서는 법원 판결에 반발하는 시민들의 항의 시위가 격화되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부터 바르셀로나 도심과 스페인 제2의 국제공항인 바르셀로나 외곽 엘프라트 공항 인근에서는 대규모 시위가 나흘째 이어지고 있다.
16일 AFP 보도에 따르면 시위대와 경찰 인력 100여명이 다치고 시민 97명이 연행됐다. 이튿날에는 동맹휴업을 선언한 학생 2만5000여명이 바르셀로나 시청 인근에 집결해 경찰과 대치했다.
시위가 격화됨에 따라 현장 곳곳에서 시위대가 주차된 차량과 쓰레기통에 불을 지르고 경찰을 상대로 화염병과 돌을 투척하고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
킴 토라 수반은 “우리는 스페인의 탄압과 공포에 따른 어려움을 모두 잘 알고 있다. 우리는 전진해야 하며 위협과 방해에도 굴해서는 안 된다”면서도 폭력시위가 분리주의 운동의 대의를 해치는 만큼 평화시위를 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스페인 정부와 헌법재판소, 대법원은 분리독립 자체가 위헌이므로 그 찬반을 묻는 주민투표 역시 불법이라는 입장이다. 격화되는 시위에 대응하기 위해 경찰 인력을 카탈루냐로 집결시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페르난도 그란데 말라스카 스페인 내무장관은 “카탈루냐에서 중대한 폭력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폭력시위에 무관용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카탈루냐 노동계는 총파업과 대규모 장외집회를 예고했다.
김영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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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토라 카탈루냐 자치정부 수반. 연합뉴스카탈루냐 자치정부가 17일(현지시간) 스페인으로부터 분리독립을 재추진하겠다고 선언했다.
18일 외신에 따르면 킴 토라 자치정부 수반은 이날 자치 의회에 출석해 “자결권에 관한 투표를 했다는 이유로 그들이 100년형을 선고했다면 우리의 응답은 자명하다. 똑같은 일을 다시 할 것”이라며 의회 임기인 2021년 말까지 자결권 행사를 위한 투표를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스페인 대법원은 지난 14일 전 카탈루냐 자치정부 지도부에 징역 9~13년의 중형을 선고했다. 오리올 훈케라스 전 카탈루냐 자치정부 부수반에게 선동과 공금 운용 등의 혐의로 징역 13년을, 카르메 포카델 전 카탈루냐 자치의회 의장에게는 징역 11년 6개월을 선고했다.
스페인 경찰에게 돌을 투척하는 시위대. 연합뉴스
지난 17일 동맹휴업을 선언한 학생 2만5000여명이 바르셀로나 시청 인근에 집결해 경찰과 대치 상황을 만들고 도지 주요 도로와 철거를 점거했다. 연합뉴스자치정부 지도부에게 중형이 선고되면서 카탈루냐 곳곳에서는 법원 판결에 반발하는 시민들의 항의 시위가 격화되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부터 바르셀로나 도심과 스페인 제2의 국제공항인 바르셀로나 외곽 엘프라트 공항 인근에서는 대규모 시위가 나흘째 이어지고 있다.
16일 AFP 보도에 따르면 시위대와 경찰 인력 100여명이 다치고 시민 97명이 연행됐다. 이튿날에는 동맹휴업을 선언한 학생 2만5000여명이 바르셀로나 시청 인근에 집결해 경찰과 대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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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토라 수반은 “우리는 스페인의 탄압과 공포에 따른 어려움을 모두 잘 알고 있다. 우리는 전진해야 하며 위협과 방해에도 굴해서는 안 된다”면서도 폭력시위가 분리주의 운동의 대의를 해치는 만큼 평화시위를 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스페인 정부와 헌법재판소, 대법원은 분리독립 자체가 위헌이므로 그 찬반을 묻는 주민투표 역시 불법이라는 입장이다. 격화되는 시위에 대응하기 위해 경찰 인력을 카탈루냐로 집결시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페르난도 그란데 말라스카 스페인 내무장관은 “카탈루냐에서 중대한 폭력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폭력시위에 무관용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카탈루냐 노동계는 총파업과 대규모 장외집회를 예고했다.
김영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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