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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 동해안 종일 눈·비···중부 미세먼지 '나쁨' [오늘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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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빈동솔 작성일20-01-24 14:5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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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 하늘이 뿌옇게 보인 지난 19일 서울 시내 모습. 연합뉴스.
설 연휴 첫날이자 금요일인 24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이 끼겠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부 산지, 경북 동해안은 흐리고 아침부터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니 귀성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경북 북부 동해안은 토요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경북 북동부 산지, 경북 동해안에서 5∼10㎜다. 강원 산지에는 3∼8㎝,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동부 산지, 경북 동해안에는 1cm 안팎의 눈이 내리겠다.

금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5∼7도, 낮 최고기온은 6∼1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 충청권, 광주, 전북은 ‘나쁨’, 그밖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강원 영서와 대구는 오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오전에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고 기류 수렴으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돼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동해상은 바람이 강하고 물결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

동해안은 너울에 의한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을 수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 동해 앞바다에서 1.0∼3.5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1.0∼3.0m, 남해 0.5∼3.0m, 동해 1.0∼4.0m로 예보됐다.

손봉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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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설 연휴기간(24~27일) 과도한 집안일이나 장기간 운전 등으로 아픈 경우를 대비해 서울시내 67개 응급실이 24시간 운영된다. 가벼운 몸살 등이 나타난 경우에도 서울시가 지정한 '휴일지킴이 약국'이나 동네 병·의원을 찾으며 된다.

서울시는 서울대학교병원 등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31개소와 서울시 동부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 18개소, 국립중앙의료원 등 응급실 운영병원 13개소 등 총 67개소를 연휴기간에 운영한다. 환자의 1차 진료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외에도 병·의원 1829개소가 응급진료를 하고, 대형의료기관 인근의 약국이 휴일지킴이약국으로 지정돼 3385개소가 운영한다.

우리 동네에서 문 여는 병·의원과 휴일지킴이약국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와 서울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앙응급의료센터 각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120 다산콜센터와 119로 전화해 안내받거나, 스마트폰 앱(응용 프로그램)인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소화제나 해열진통제, 감기약, 파스 등 13개 품목의 안전상비의약품은 약국을 찾지 않아도 편의점 등 판매업소 7252곳에서 구입할 수 있다.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안전상비의약품 탭을 누르면 판매업소를 볼 수 있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설날 명절기간 배탈, 감기같은 경증 질환은 응급실로 가지 않고 집 근처 병·의원, 보건소, 약국을 이용할 수 있도록 120, 119로 미리 확인해 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근 주변국까지 번지고 있는 중국 우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대비 '방역대책반'도 24시간 가동된다. 25개구 보건소는 선별진료소를 즉각 가동해 의심환자 발생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발열이나 호흡곤란이 나타나는 등 의심증상이 확인될 경우 신속하게 질병관리본부(1339) 또는 관할 보건소로 신고하면 된다.

우한시 방문 시민은 손씻기, 기침예절 마스크 착용 등 감염예방 행동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의료기관은 호흡기 질환자 내원시 환자의 중국 우한시 여행력을 확인하는 등 선별진료를 한다.

박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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